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03월 19일
음력(陰曆) 2019년 02월 13일
기해년(己亥年) 정묘월(丁卯月) 을묘일(乙卯日)이며,
일진(日辰)은 을묘(乙卯)입니다.
오늘은 乙木日干(을목일간)이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乙木(을목)이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日干(일간)이 아주 왕합니다.
大槪(대개) 抑扶用神法(억부용신법)에 의하면 日干(일간)이 旺(왕)하면 官殺(관살)로써 旺(왕)한 日干(일간)을 抑制(억제)하게 되는데,
乙木(을목)은 그 特性(특성)이 陰干(음간)이며 卉木(훼목)과 같아서 官殺(관살)로써 抑制(억제)하기보다는 旺(왕)한 日干(일간)을 泄氣順勢(설기순세)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乙木(을목)이 卯月(묘월)에 태어나 丙火(병화)나 丁火(정화)를 보게 되면 이름하여 木火通明(목화통명)이 되어 旺盛(왕성)한 乙木(을목)의 氣運(기운)을 世上(세상)에 發散(발산)하게 되니 마치 봄에 花草(화초)가 꽃을 활짝 피우는 형상이 됩니다.
이 境遇(경우) 地支(지지)로 濕土(습토)가 있거나 子水(자수)가 있어 乙木(을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하게 되면 四柱(사주)의 局勢(국세)가 더욱 좋아지게 되며, 天干(천간)으로 丙火(병화)와 癸水(계수)가 같이 透出(투출)하여 貼身(첩신)되지 않는다면 아주 좋은 四柱(사주)의 配合(배합)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하트도장과 함께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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