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03월 22일
음력(陰曆) 2019년 02월 16일
기해년(己亥年) 정묘월(丁卯月) 무오일(戊午日)이며,
일진(日辰)은 무오(戊午)입니다.
오늘은 戊土日干(무토일간)이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工夫(공부)합니다.
戊土(무토)가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四柱(사주)의 格(격)으로는 正官格(정관격)에 該當(해당)합니다.
그런데 卯月(묘월)은 木(목)의 帝旺地(제왕지)로서 旺(왕)한 반면 戊土(무토)는 卯月(묘월)에 旺木(왕목)의 剋制(극제)를 받아 弱(약)합니다.
그래서 四柱(사주)의 局勢(국세)는 官多身弱(관다신약) 혹은 官重身弱(관중신약)한 命(명)이 되니 虛(허)한 戊土(무토)의 氣運(기운)을 북돋아줄 印星(인성)이 必要(필요)하게 됩니다.
多幸(다행)히 日支(일지)의 午火(오화)에 뿌리를 둔 丁火(정화)가 月干(월간)에 透出(투출)하여 官印相生(관인상생)이 되기는 하나 丙火(병화)가 아닌 것은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어야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하트도장과 함께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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