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03월 17일
음력(陰曆) 2019년 02월 11일
기해년(己亥年) 정묘월(丁卯月) 계축일(癸丑日)이며,
일진(日辰)은 계축(癸丑)입니다.
오늘은 癸水日干(계수일간)이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工夫(공부)합니다.
癸水(계수)라고 하는 것은 雨露(우로)의 水(수)로서 卯月(묘월)에 이르게 되면 死地(사지)에 該當(해당)하여 매우 弱(약)합니다.
反面에(반면에) 木(목)은 月令(월령)을 得(득)하고 帝旺地(제왕지)에 該當(해당)하니 매우 旺盛(왕성)한 상황입니다.
이름하여 水木眞傷官格(수목진상관격)이 되는데 壬水(임수)와 마찬가지로 가장 시급한 것은 印星(인성)인 金(금)을 얻어 日干(일간)인 癸水(계수)를 生助(생조)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日干(일간)인 癸水(계수)가 旺盛(왕성)한 木(목)의 洩氣(설기)함을 制御(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를 眞傷官格(진상관격)이 印星(인성)을 얻었다고 하여 傷官佩印格(상관패인격)이라고 합니다.
또 癸丑日柱(계축일주)는 書(서)에 이르기를 眞爲殺印相生(진위살인상생)이라고 햇습니다.
진위살인상생이란, 일간(日干)의 좌하(坐下)가 극지(剋地) 살지(殺地)에 해당(該當)하는데 그 안에 인성(印星)인 있어 스스로 살인상생(殺印相生)일 되는 것을 말합니다.
眞爲殺印相生(진위살인상생)이 되면 暗的(암적)으로 生助(생조)를 받고 있기 때문에 從格(종격)을 이루기 어려우며, 從格(종격)이 된다고 해도 破格(파격)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生時(생시)를 얻어야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을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하트도장과 함께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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