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03월 13일
음력(陰曆) 2019년 02월 07일
기해년(己亥年) 정묘월(丁卯月) 기유일(己酉日)이며,
일진(日辰)은 기유(己酉)입니다.
오늘은 己土日干(기토일간)이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己土(기토)라고 하는 것은 濕泥(습니)로서 肥沃(비옥)한 田園(전원)과 같습니다.
이러한 己土(기토)가 仲春之節(중춘지절)을 만나게 되니 바야흐로 씨앗을 播種(파종)하여 한해의 農事(농사)를 지을 시절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씨앗에 該當(해당)하는 甲木(갑목)과, 물이 있어야 씨앗을 파종할 수 있을 것이며, 끝으로 火(화)가 있어서 己土(기토)를 따뜻하게 하고 맑은 햇볕을 비춘다고 하면 春節(춘절)에 태어난 己土(기토)가 中和(중화)를 이루어 큰 用度(용도)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단, 月支(월지)의 卯木(묘목)과 日支(일지)의 酉金(유금)이 서로 卯酉沖(묘유충)이 되는 것이 欠(흠)이 되는데,
生時(생시)에서 어떤 글자를 보는 것이 沖(충)을 解消(해소)하고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하트도장과 함께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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