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1년 10월 26일
음력(陰曆) 2021년 09월 21일
신축년(辛丑年) 무술월(戊戌月) 정미일(丁未日)이며,
일진(日辰)은 정미(丁未)입니다.
오늘은 丁火日干(정화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이자 늦가을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丁火日干(정화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자 늦가을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火(음화)인 丁火(정화)가 月支(월지)에서 陽土(양토)인 戌土(술토)를 보아 傷官格(상관격)이 되는데 月干(월간)에 戌中의 本氣(본기)인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니 原案的(원안적)인 傷官格(상관격)이 되며 달리 火土眞傷官格(화토진상관격)이라 칭합니다.
火土眞傷官格(화토진상관격) 즉 眞傷官(진상관)이라고 하는 것은 日干(일간)이 弱(약)한 반면 傷官(상관)이 旺(왕)하여 日干(일간)의 氣運(기운)을 過洩(과설)하여 泄氣太過(설기태과)가 된다는의미이니다.
따라서 眞傷官格(진상관격)이 되면 가장 먼저 印星(인성)이 있어 弱(약)한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하고 旺(왕)한 傷官(상관)을 절제해야 하는데, 傷官格(상관격)이 印星(인성)을 얻어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하게 되면 이를 傷官佩印(상관패인) 또는 傷官佩印格(상관패인격)이라고 합니다.
더하여 壬水(임수)를 얻어 甲木(갑목)을 生(생)하고 戌土(술토)를 潤土(윤토)하며 丁火(정화)를 輔光(보광)하면 좋은데,
日支(일지)에 未土(미토)를 보아 丁未日柱(정미일주)가 되고, 다시 年支(년지)에 丑土(축토)를 보니 命式(명식)에 食傷(식상)이 매우 旺(왕)하게 됩니다.
年干(년간)에 財星(재성)인 辛金(신금)이 있기는 하나 旺土(왕토)에 埋金(매금)이 되니 이 또한 用度(용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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