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1년 10월 13일
음력(陰曆) 2021년 09월 08일
신축년(辛丑年) 무술월(戊戌月) 갑오일(甲午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오(甲午)입니다.
오늘은 甲木日干(갑목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月支(월지)에서 陽土(양토)인 戌土(술토)를 보아 偏財格(편재격)이 되나, 戌月(술월)은 日干甲木(일간갑목)은 弱(약)하고 財星(재성)인 土(토)는 旺(왕)하여 財多身弱(재다신약)이 됩니다.
財多身弱(재다신약)은 日干(일간)이 弱(약)하여 旺(왕)한 財星(재성)은 堪當(감당)할 수 없는 것을 말하며, 더하여 戌月(술월)은 차갑고 乾燥(건조)한 시절이라 가장 먼저 印星(인성)인 水(수)가 있어 甲木(갑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하여 甲木(갑목)이 生氣(생기)를 얻도록 함이 必要(필요)합니다.
더할여 丁火(정화)가 있다고 하면 甲木(갑목)의 秀氣(수기)를 培養(배양)하여 좋을 것인데,
日支(일지)를 보면 午火(오화)를 보아 午戌火局(오술화국)이 되니 四柱(사주)가 더욱 乾燥(건조)해지게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濕土(습토)인 丑土(축토)가 있다고 해도 財星(재성)이 旺(왕)한 중에 다시 土(토)가 많아지게 되니 좋다고 볼 수 없습니다.
年干(년간)에는 正官(정관)인 辛金(신금)이 있으나 亦是(역시) 日干(일간)이 弱(약)하여 官星(관성)을 堪當(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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