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1년 10월 17일
음력(陰曆) 2021년 09월 12일
신축년(辛丑年) 무술월(戊戌月) 무술일(戊戌日)이며,
일진(日辰)은 무술(戊戌)입니다.
오늘은 戊土日干(무토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月支(월지)에서 陽土(양토)인 戌土(술토)를 보아 比肩(비견)이 되나, 準建祿格(준건록격)으로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戌月(술월)의 戊土(무토)가 月令(월령)을 얻어 日干(일간)이 旺(왕)하니 七殺(칠살)인 甲木(갑목)을 얻어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하고 財星(재성)인 水(수)를 얻어 甲木(갑목)을 도와야 하니,
戌月(술월)의 戊土(무토)는 基本的(기본적)으로 財滋弱殺(재자약살) 즉 財星(재성)으로 七殺(칠살)인 甲木(갑목)을 도와주는 局勢(국세)가 되어야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런데 年支(년지)에 丑土(축토)를 보아 土旺節(토왕절)에 다시 土(토)가 旺(왕)해지게 되고,
日支(일지)에 다시 戌土(술토)가 있어 戊戌日柱(무술일주)가 되니 그야말로 日干戊土(일간무토)가 極旺(극왕)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境遇(경우)에는 섣불리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으로 疎土(소토)하게 되면 오히려 土多木折(토다목절)이 되어 甲木(갑목)이 부러질 수 있습니다.
차라리 官星(관성)인 木(목)보다는 食傷(식상)인 金(금)을 보아 旺土(왕토)의 氣運(기운)을 泄氣順勢(설기순세)함이 더 좋을 것입니다.
年干(년간)에는 辛金(신금)이 透干(투간)하기는 하였으나 旺土(왕토)를 陰金(음금)인 辛金(신금)으로 洩氣(설기)하기는 不足(부족)함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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