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사주명리학/출산택일]_제1081강_2021년 10월 22일(신축년 무술월 계묘일)_계수 술월생 계묘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1년 10월 22일

음력(陰曆) 2021년 09월 17일

신축년(辛丑年) 무술월(戊戌月) 계묘일(癸卯日)이며,

일진(日辰)은 계묘(癸卯)입니다.

오늘은 癸水日干(계수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이자 늦가을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水(음수)인 癸水(계수)가 月支(월지)에서 陽土(양토)인 戌土(술토)를 보아 正官格(정관격)이 되는데 月干(월간)에 戌中戊土(술중무토) 本氣(본기)기 透出(투출)하니 原案的(원안적)인 正官格(정관격)이 됩니다.

단,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는 雨露水(우로수)와 같아 작은 土(토)를 보아도 쉽게 濁水(탁수)가 되거나 埋沒(매몰)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印星(인성)인 金(금)을 얻어 癸水(계수)의 根源(근원)을 만드는 것이 가장 重要(중요)하며, 金(금)을 얻어 癸水(계수)가 生助(생조)를 얻는다면 다음으로 傷官(상관)인 甲木(갑목)을 얻어 正官(정관)인 戊土(무토)를 除去(제거)해야 癸水(계수)가 旺土(왕토)에 의하여 埋沒(매몰)되지 않을 것입니다.

혹 傷官(상관)인 戊土(무토)가 正官(정관)인 戊土(무토)를 制(제)하여 이를 傷官見官(상관견관)으로 보아 兇命(흉명)이라고 判斷(판단)하면 안 됩니다.

正官(정관)도 日干(일간)에게 나쁘게 작용한다고 하면 이는 마치 偏官七殺(편관칠살)과 그 작용은 같습니다.,

따라서 戌月(술월)의 癸水(계수)는 傷官(상관)인 甲木(갑목)이 正官(정관)인 戊土(무토)를 제해도 傷官見官(상관견관)으로 보지 않아야 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七殺(칠살)인 丑土(축토)를 보아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다시 官殺(관살)이 旺(왕)해지게 되니 殺重身輕(살중신경)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急先務(급선무)는 印星(인성)인 金(금)을 보아 弱(약)한 癸水(계수)를 生(생)하는 것인데, 年干(년간)에 偏印(편인)인 辛金(신금)이 있어 日干癸水(일간계수)를 生(생)하고자 하나 月干(월간)에 戊土(무토)가 있어 辛金(신금)이 埋金(매금)되어 癸水(계수)를 生(생)하기가 어렵습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食神(식신)인 卯木(묘목)을 보아 癸卯日柱(계묘일주)가 되는데 이 또한 弱(약)한 癸水(계수)를 돕기보다는 日干癸水(일간계수)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니 癸水(계수)가 더욱 弱(약)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