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사주명리학/출산택일]_제633강_2020년 07월 31일(경자년 계미월 을해일)_을목 미월생 을해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07월 31일

음력(陰曆) 2020년 06월 11일



경자년(庚子年) 계미월(癸未月) 을해일(乙亥日)이며,



일진(日辰)은 을해(乙亥)입니다.



오늘은 陰木(음목)인 乙木日干(을목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陰木(음목)인 乙木日干(을목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陰土(음토)인 未土(미토)를 보아 偏財格(편재격)이 되나, 土旺節(토왕절)에 木(목)이 弱(약)하니 身弱財旺(신약재왕) 또는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命造(명조)가 됩니다.



가장 重要(중요)한 것은 高溫乾燥(고온건조)한 未月(미월)에 乙木(을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해야 弱(약)한 日干(일간)이 生氣(생기)를 얻어 많은 財星(재성)을 堪當(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水(수)가 있은 然後(연후)에 比刧(비겁)인 木(목)이 있는 것은 좋으나, 水(수)가 없는 狀態(상태)에서 比刧(비겁)인 木(목)이 있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더하여 水(수)를 얻으면 반드시 官星(관성)인 金(금)이 있어 生水(생수)해야 水(수)가 마르지 않고 乙木(을목)을 生助(생조)할 수 있습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亥水(해수)가 있어 乙亥日柱(을해일주)가 되는데 月支(월지)의 未土(미토)를 보아 乙木(을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할 수 있습니다.



단, 年干(년간)에 癸水(계수)가 있고 年支(년지)에 子水(자수)가 있어 寒濕(한습)하며, 年干(년간)에 庚金(경금)이 생수하니 자칫 三伏生寒(삼복생한)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