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07월 25일
음력(陰曆) 2020년 06월 05일
경자년(庚子年) 계미월(癸未月) 기사일(己巳日)이며,
일진(日辰)은 기사(己巳)입니다.
오늘은 陰土(음토)인 己土日干(기토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陰土(음토)인 未土(미토)를 보아 比肩格(비견격)으로 볼 수 있으나, 준건록격으로 보면 좋을 것입니다.
日干己土(일간기토)가 月令(월령)을 得(득)하여 旺(왕)하므로 大體的(대체적)으로 日干(일간)이 旺(왕)하면 官殺(관살)을 取用(취용)하여 旺(왕)한 日干(일간)을 抑制(억제)하는 것이 일반이나,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작은 土(토)이므로 官殺(관살)을 보기 보다는 金水(금수)로 配合(배합)을 하는 것이 重要(중요)하며, 金水(금수)가 많아지게 되면 印星(인성)인 火(화)가 있어 調候(조후)해야 할 것입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巳火(사화)를 보아 己巳日柱(기사일주)가 되는데, 未月(미월)에 巳火(사화)를 보아 準方合(준방합)이 形成(형성)이 되며, 或是(혹시) 生時(생시)가 午時(오시)가 되면 巳午未南方(사오미남방)을 具全(구전)하게 되니 下半月(하반월)인 未月(미월)이라도 四柱(사주)가 매우 燥熱(조열)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마땅히 金水(금수)가 있어 己土(기토)를 潤土(윤토)하고 調候(조후)함이 必要(필요)한데, 月干(월간)에 癸水(계수)가 透出(투출)하여 己土(기토)를 潤土(윤토)하고 年支(년지)의 子水(자수)에 뿌리를 두고 있어 癸水(계수)가 마르지 않습니다.
더하여 年干(년간)에 庚金(경금)이 있어 癸水(계수)를 生(생)하는 것도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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