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07월 20일
음력(陰曆) 2020년 05월 30일
경자년(庚子年) 계미월(癸未月) 갑자일(甲子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자(甲子)입니다.
오늘은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陰土(음토)인 未土(미토)를 보아 正財格(정재격)이 되며, 未月(미월)은 土(토)는 旺(왕)한 반면 木(목)은 弱(약)하지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參考(참고)로 未(미)에는 地藏干(지장간) 丁火(정화) 乙木(을목) 己土(기토)가 있는데, 初氣(초기)인 丁火(정화)가 天干(천간)에 透出(투출)하게 되면 이때는 四柱(사주)의 格(격)이 傷官格(상관격)이 된다는 것도 念頭(염두)에 두면 좋을 것입니다.
일단 月令(월령)에 財星(재성)인 土(토)가 旺(왕)하고 日干(일간)이 弱(약)하므로 弱(약)한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함이 必要(필요)합니다.
勿論(물론) 比刧(비겁)인 木(목)으로 日干(일간)을 돕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으나 水(수)가 없는 상황에서는 比刧(비겁)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正印(정인)인 子水(자수)를 보아 甲子日柱(갑자일주)가 되니 正印(정인)인 子水(자수)가 甲木(갑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하며, 月支(월지)의 未土(미토)를 潤土(윤토)할 수 있습니다.
年支(년지)에도 子水(자수)가 있고 月干(월간)에는 癸水(계수)가 透出(투출)하니 이 境遇(경우)에는 必要以上(필요이상)으로 印星(인성)이 많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하여 年干(년간)에는 庚金(경금)이 있어 癸水(계수)를 生(생)하니 未月(미월)이라고 四柱(사주)가 寒濕(한습)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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