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07월 09일
음력(陰曆) 2020년 05월 19일
경자년(庚子年) 계미월(癸未月) 계축일(癸丑日)이며,
일진(日辰)은 계축(癸丑)입니다.
오늘은 陰水(음수)인 癸水日干(계수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陰水(음수)이 癸水(계수)가 陰土(음토)인 未土(미토)를 보아 偏官格(편관격) 또는 七殺格(칠살격)이 되며, 未月(미월)은 官殺(관살)인 土(토)는 旺(왕)하고 日干(일간)인 癸水(계수)는 弱(약)하니 殺重身輕(살중신경)한 四柱(사주)가 될 것입니다.
萬若(만약) 다시 土(토)가 많아지게 되면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는 바로 破剋(파극)당하기 때문에 日干(일간)의 存立(존립)이 아주 重要(중요)한 상황이라 할 것입니다.
따라서 未月(미월)의 癸水(계수)는 가장 먼저 四柱(사주)에 印星(인성)인 金(금)을 보아 癸水(계수)의 水源(수원)을 마련함이 重要(중요)하며, 比刧(비겁)인 水(수)가 있어 帮身(방신)함도 나쁘지 않습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七殺(칠살)인 丑土(축토)를 보아 癸丑日柱(계축일주)가 되는데, 月令(월령)인 未土(미토)와 丑未沖(축미충)이 되니 殺旺(살왕)한 未月(미월)에 다시 土旺(토왕)해지게 되니 日干(일간)인 癸水(계수)가 破剋(파극)을 당할 危險(위험)한 상황에 있습니다.
多幸(다행)인 것은 年干(년간)에 印星(인성)인 庚金(경금)이 透出(투출)하여 水(수)를 生助(생조)하고 있으며, 年支(년지)에 子水(자수)가 있어 日干(일간)인 癸水(계수)의 뿌리가 되고 있습니다.
勿論(물론) 月日支(월일지)로 丑未沖(축미충)이 되면 水(수)가 탁해지거나 破剋(파극)될 수 있음이 問題(문제)가 될 것이나 年干(년간)의 庚金(경금)이 생수하여 큰 害(해)는 없어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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