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1일 금요일

[일진(日辰)사주명리학/출산택일]_제453강_2020년 02월 02일(기해년 정축월 을해일)_을목 축월생 을해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02월 02일

음력(陰曆) 2020년 01월 09일



기해년(己亥年) 정축월(丁丑月) 을해일(乙亥日)이며,



일진(日辰)은 을해(乙亥)입니다.



오늘은 日干(일간)인 乙木(을목)이 土旺節(토왕절)이자 늦겨울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四柱命式(사주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嚴冬(엄동)이자 土旺節(토왕절)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습니다.



亥子月(해자월)도 겨울이고 丑月(축월)도 겨울인데 丑月(축월)은 土旺節(토왕절)이라 한겨울임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丑月(축월)이 오히려 체감으로는 더 추울 수 있으며, 乙木(을목)이 丑月(축월)에 태어나게 되면 한겨울에 花草(화초)가 태어난 것과 같습니다.



乙木(을목)이라고 하는 것은 甲木(갑목)과는 달리 卉木(훼목)으로 꽃을 피우는 花草(화초)와 같습니다.



그러한 乙木(을목)이 한겨울에 태어났으니 寒氣(한기)가 極甚(극심)하여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丑月(축월)에 태어나는 乙木(을목)은 가장 必要(필요)한 것이 불의 氣運(기운) 즉 火(화)를 얻는 것입니다.



한겨울에 火(화)가 없다고 하면 매우 춥고 습하기 때문에 풀 한포기 자랄 수 없으며, 매우 貧賤(빈천)하고 貧寒(빈한)한 四柱(사주)가 될 뿐입니다.





乙木(을목)이 丑月(축월)에 태어나게 되면 日干(일간)은 弱(약)하고 財星(재성)인 土(토)가 많으니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命(명)이 되어 弱(약)한 日干(일간)이 많은 財星(재성)을 堪當(감당)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印星(인성)인 水(수)나 比刧(비겁)인 木(목)이 있어 日干(일간)을 도와야 하는데 日支(일지)의 亥水(해수)와 年支(년지)의 亥水(해수)가 있어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합니다.



그러나 丑月(축월)의 寒氣(한기)가 심하여 물이 얼게 되니 오히려 印星(인성)인 水(수)가 乙木(을목)을 얼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生時(생시)는 어느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좋으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한 사항은 댓글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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