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01월 23일
음력(陰曆) 2019년 12월 29일
기해년(己亥年) 정축월(丁丑月) 을축일(乙丑日)이며,
일진(日辰)은 을축(乙丑)입니다.
오늘은 乙木日干(을목일간)이 嚴冬(엄동)이자 土旺節(토왕절)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嚴冬(엄동)이자 土旺節(토왕절)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격)으로 보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陰土(음토)인 丑土(축토)를 보아 偏財格(편재격)이 되는데, 年干(년간)에 丑中己土(축중기토)가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偏財格(편재격)이 됩니다.
단, 丑月(축월)은 土旺節(토왕절)임에 비해 木(목)이 弱(약)하기 때문에 土(토)가 다시 많아지게 되면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命(명)이 될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正印(정인)인 亥水(해수)가 있어 乙木(을목)이 長生(장생)인 亥(해)에 뿌리를 둘 수 있습니다.
단, 丑月(축월)은 冬節(동절)이기 때문에 물이 얼게 되니 乙木(을목)의 뿌리가 얼어서 傷害(상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다시 丑土(축토)를 보아 乙丑日柱(을축일주)가 되니 四柱(사주)의 局勢(국세)가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命(명)이 됩니다.
단, 年支(년지)에 印星(인성)이 있고 通根(통근)이 가능하므로 火(화)만 있다고 하면 얼어있는 물을 녹여 乙木(을목)을 生助(생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月干(월간)에 있는 食神丁火(식신정화)는 그 뿌리가 없어 調候(조후)의 用度(용도)가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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