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01월 11일
음력(陰曆) 2019년 12월 17일
기해년(己亥年) 정축월(丁丑月) 계축일(癸丑日)이며,
일진(日辰)은 계축(癸丑)입니다.
오늘은 癸水日干(계수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격)으로 보면 陰水(음수)인 癸水(계수)가 陰土(음토)인 丑土(축토)를 보아 七殺格(칠살격) 또는 偏官格(편관격)이 되는데,
年干(년간)에 丑中己土(축중기토)가 透出(투출)하니 原案的(원안적)인 七殺偏官格(칠살편관격)이 됩니다.
단, 丑月(축월)이 아무리 亥子丑北方(해자축북방)에 該當(해당)한다고 해도 月令(월령)이 土旺節(토왕절)이기 때문에 日干(일간)은 弱(약)하고 七殺(칠살)은 旺(왕)하니 殺重身輕(살중신경)한 命(명)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印星(인성)을 얻어 殺印相生(살인상생)을 하던가 食傷(식상)을 얻어 制殺(제살)함이 必要(필요)합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다시 丑土(축토)를 보아 癸丑日柱(계축일주)가 되니 殺重身輕(살중신경)함이 가중됩니다.
多幸(다행)히 年支(년지)에 亥水(해수)가 있어 日干(일간)인 癸水(계수)가 뿌리를 둔 수는 있으나,
透出(투출)한 七殺己土(칠살기토)를 제할 方法(방법)이 없습니다.
月干(월간)의 偏財丁火(편재정화)는 調候(조후)의 役割(역할)을 해야 하나 地支(지지)로 뿌리가 없어 그 힘이 매우 不足(부족)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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