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10월 27일
음력(陰曆) 2019년 09월 29일
기해년(己亥年) 갑술월(甲戌月) 정유일(丁酉日)이며,
일진(日辰)은 정유(丁酉)입니다.
오늘은 丁火日干(정화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丁火日干(정화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격)으로 보면 陰火(음화)인 丁火(정화)가 陽土(양토)인 戌土(술토)를 보아 傷官格(상관격)에 該當(해당)하는데,
日干丁火(일간정화)는 弱(약)하고 傷官(상관)은 得令(득령)하여 旺(왕)하므로 火土眞傷官格(화토진상관격)에 泄氣太過(설기태과)한 命(명)이 됩니다.
따라서 印星甲木(인성갑목)을 얻어 傷官佩印(상관패인)해야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酉金(유금)을 보아 丁酉日柱(정유일주)가 되는데 月支(월지)의 戌土(술토)와 酉戌(유술)로 準方合(준방합)이 됩니다.
結局(결국) 土金(토금)이 勢力(세력)을 얻게 되므로 泄氣太過(설기태과)한 命(명)이 됩니다.
年柱(년주)에는 己亥(기해)가 있는데 年支(년지)의 亥水(해수)는 丁火(정화)를 生助(생조)나 帮身(방신)할 수 없으니 큰 도움이 되지 못하나, 月干(월간)에 甲木(갑목)이 透出(투출)하여 甲木(갑목)의 뿌리가 되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이 月干(월간)의 甲木(갑목)으로 日干丁火(일간정화)를 生助(생조)하고 土(토)를 制(제)하는 用神(용신)으로 取用(취용)해야 하는데,
아쉬운 점은 年干(년간)의 己土(기토)가 用神甲木(용신갑목)을 羈絆(기반)하는 것입니다.
用神(용신)은 羈絆(기반)되거나 合去(합거)가 되면 그 用度(용도)가 떨어지거나 없어지기 때문에 매우 좋지 못합니다.
結局(결국) 日干丁火(일간정화)가 의지할 곳은 年月日(년월일)로 어디에도 없어 孤立無援(고립무원)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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