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日辰) 사주명리학_제333강_2019년 10월 05일(기해년 계유월 을해일)_을목 유월생 을해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 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10월 05일
음력(陰曆) 2019년 09월 07일

기해년(己亥年) 계유월(癸酉月) 을해일(乙亥日)이며,

일진(日辰)은 을해(乙亥)입니다.

오늘은 乙木日干(을목일간)이 金旺節(금왕절)인 酉月(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金旺節(금왕절)인 酉月(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격)으로 보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陰金(음금)인 酉金(유금)을 보아 七殺格(칠살격) 또는 偏官格(편관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단, 酉月(유월)은 日干乙木(일간을목)은 胎地(태지)라 弱(약)하고 七殺(칠살)인 金(금)은 旺(왕)하므로 殺重身輕(살중신경) 또는 殺重身弱(살중신약)한 命(명)이 됩니다.

따라서 弱(약)한 日干(일간)을 生助(생조) 또는 帮身(방신)하고, 火(화)로써 調候(조후)하게 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亥水(해수)를 보아 乙亥日柱(을해일주)가 되고, 年支(년지)에서 다시 亥水(해수)를 보아 印星(인성)이 旺(왕)해지는 중에 다시 月干(월간)에 癸水(계수)가 透出(투출)하여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하니 四柱(사주)의 格(격)으로는 殺印相生(살인상생)하는 局勢(국세)가 되나,

印星(인성)인 水(수)가 必要以上(필요이상)으로 많아지게 되니 母旺子衰(모왕자쇠)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도 壬水(임수)가 透出(투출)한 것은 아니므로 戊土(무토)를 取用(취용)할 必要(필요)는 없겠으나 生時(생시)에서 이뭇가 透出(투출)한다고 하면 水多木浮(수다목부)하는 命式(명식)이 됩니다.

일단, 水(수)는 얻어 乙木(을목)의 뿌리를 潤濕(윤습)하였으니 火(화)를 얻어 調候(조후)해야 寒濕(한습)한 局勢(국세)를 따듯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