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7일 월요일

일진(日辰) 사주명리학_제336강_2019년 10월 08일(기해년 갑술월 무인일)_무토 술월생 무인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 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10월 08일

음력(陰曆) 2019년 09월 10일



己亥年(기해년) 癸酉月(계유월) 戊寅日(무인일) - 寒露前(한로전)

己亥年(기해년) 甲戌月(갑술월) 戊寅日(무인일) - 寒露後(한로후)



日辰(일진)은 戊寅(무인) 입니다.





오늘의 節氣上(절기상) 寒露(한로)에 該當(해당)합니다.



2019년 寒露(한로)  節入時間(절입시간)은 陽曆(양력)으로 2019년 10월 08일 23시 06분입니다.



寒露(한로)를  基準(기준)으로 月(월)이 癸酉月(계유월)에서 甲戌月(갑술월)로 바뀌게 됩니다.



즉 寒露(한로) 節入時間(절입시간)을 보면 陽曆(양력)으로 2019년 10월 08일 23시 06분이므로 이 시각 이전에 태어나게 되면 己亥年(기해년) 癸酉月(계유월) 戊寅日(무인일)이 되고,



2019년 10월 08일 23시 06분부터는 己亥年(기해년) 甲戌月(갑술월) 戊寅日(무인일)이 됩니다.



寒露節入時間(한로절입시간)을 보면 陽曆(양력)으로 2019년 10월 08일 23시 06분이므로 癸亥時(계해시)가 되는데, 같은 癸亥時(계해시)라고 하더라도 寒露節入時間(한로절입시간)을 前後(전후)로 月柱(월주)가 달라지니 四柱(사주)를 看命(간명)함에 있어 자세히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별 것 아닌 것 같으나 천명(天命)을 받고 태어나는 당사자(當事者)에게는 큰 차이(差異)가 있는 것이며,



사주팔자(四柱八字) 중에 한두 글자의 차이(差異)가 그 주인공(主人公)의 삶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년월(年月)이 바뀌는 절기(節氣)는 그 절입시간(節入時間)을 자세히 살펴야 할 것입니다.





寒露前(한로전)으로 命式(명식)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仲秋(중추)인 酉月(유월)에 태어났습니다.



戊土(무토)라고 하는 것은 陽土(양토)로서 高亢土(고항토)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戊土(무토)는 土(토) 즉 흙으로 볼 수 있는데 작고 낮은 槪念(개념)의 土(토)가 아니라 백두산이나 한라산처럼 매우 높건 광활한 대평원과 같은 매우 넓은 槪念(개념)의 土(토)에 該當(해당)합니다.



이러한 高亢(고항)한 戊土(무토)는 그 性格(성격)이 매우 厚重(후중)합니다. 厚重(후중)하다는 것은 흙이 매우 많아 쌓이게 되면 무겁고 두터워지는 것을 말하는데 戊土(무토)가 旺(왕)하면 旺(왕)할수록 두터워지기 때문에 그냥 두면 塞滯(색체)가 되거나 鬱滯(울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戊土(무토)는 旺(왕)하여 厚重(후중)해지게 되면 반드시 木(목) 特히(특히) 甲木(갑목)이 있어서 厚重(후중)한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해야 戊土(무토)가 막혀서 鬱滯(울체)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더하여 癸水(계수)와 丙火(병화)를 얻는다고 하면 水(수)는 戊土(무토)를 潤澤(윤택)하게 하고 나무가 자랄 수 있도록 하며, 太陽火(태양화)인 丙火(병화)는 흙과 나무 등에 溫氣(온기)를 주어 萬物(만물)이 滋生(자생)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됩니다.





戊土日干(무토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仲秋(중추)이자 金旺節(금왕절)인 酉月(유월)입니다.



四柱(사주)의 格(격)으로 보면 陽土(양토)가 陰金(음금)을 보아 傷官格(상관격)에 該當(해당)하나, 月令(월령)은 金(금)이 帝旺地(제왕지)에 該當(해당)하여 旺盛(왕성)한 반면, 日干(일간)인 戊土(무토)는 死地(사지)에 該當(해당)하여 매우 弱(약)하여 土金眞傷官格(토금진상관격)이 됩니다.



日干(일간)이 弱(약)하여 旺盛(왕성)한 傷官(상관)을 堪當(감당)할 수 없으니 泄氣太過(설기태과)한 命(명)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印星(인성)인 火(화)나 比刧(비겁)인 土(토)가 있어 弱(약)한 日干(일간)을 生助(생조) 또는 帮身(방신)해야 할  것입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寅木(인목)을 보아 戊寅日柱(무인일주)가 되니 日支(일지) 七殺(칠살)이 日干(일간)을 剋害(극해)하나 多幸(다행)스러운 것은 寅中丙火(인중병화)가 있어 암적으로 日干戊土(일간무토)를 生(생)하고 있습니다.



年支(년지)에서는 亥水(해수)를 보고 月干(월간)에 癸水(계수)가 透出(투출)하니 日干戊土(일간무토)를 潤土(윤토)함은 좋으나 酉月(유월)의 肅殺氣(숙살기)가 있으니 반드시 火(화)를 얻어 土(토)를 따뜻하게 하고 調候(조후)해야 할 것입니다.





生時(생시)를 보면...



寒露(한로) 이전으로 봐야 하므로 子時(자시)에서 亥時(해시)까지 모두 볼 수가 있는데,



壬子時(임자시)가 되면 酉月(유월)의 寒涼(한량)한 氣候(기후)에 다시 生時(생시)에서 子水(자수)를 보고 壬水(임수)가 透出(투출)하게 되면 四柱(사주)가 매우 寒濕(한습)해지고, 寅中丙火(인중병화)를 抑壓(억압)하게 되니 日干戊土(일간무토)가 虛(허)해지게 됩니다.



甲寅時(갑인시)는 酉月(유월)에 日干(일간)이 過洩(과설)되어 弱(약)한 중에 다시 寅木(인목)에 뿌리를 둔 甲木(갑목)이 時干(시간)에 透出(투출)하게 되니 剋洩交集(극설교집)하는 命式(명식)이 됩니다.



日時支(일시지)의 寅中丙火(인중병화)를 모두 取用(취용)하여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해야 합니다.



乙卯時(을묘시) 또한 剋洩交集(극설교집)한 命(명)이 되며,



丙辰時(병진시)는 時支(시지)의 辰土(진토)에 日干戊土(일간무토)가 뿌리를 두어 實(실)해지게 되고, 時干(시간)에 丙火(병화)가 透出(투출)하여 調候(조후)하고 日干戊土(일간무토)를 溫土(온토)하니 좋은 生時(생시)라 하겠습니다.



丁巳時(정사시) 戊午時(무오시) 己未時(기미시) 모두 印比(인비)를 얻어 日干(일간)을 生助`帮身(생조`방신)하니 좋은,



庚申時(경신시)나 辛酉時(신유시)는 弱(약)한 日干(일간)을 過洩(과설)하니 좋지 못하며, 特히(특히) 庚申時(경신시)는 日時(일시)로 寅申沖(인신충)이 되니 더욱 좋지 못합니다.







寒露後(한로후)로 命式(명식)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季秋(계추)인 戌月(술월)에 生(생)하게 됩니다.



申酉戌月(신유술월)이 西方(서방)으로 金(금)이 旺盛(왕성)한 시절에 該當(해당)하나 戌月(술월)은 嚴密(엄밀)히 말하면 四季月(사계월)의 하나로서 土旺節(토왕절)에 該當(해당)합니다.



따라서 戊土(무토)가 戌月(술월)에 태어나게 되면 四柱(사주)의 格(격)으로는 建祿格(건록격)이 되어 日干(일간)이 매우 旺盛(왕성)해지게 됩니다.



申月(신월)이나 酉月(유월)에 戊土(무토)가 過洩(과설)되어 泄氣太過(설기태과)가 되는 것과는 큰 差異(차이)가 있습니다.



戊土(무토)는 厚重(후중)하면 甲木(갑목)으로 疎土(소토)해야 하니 반드시 甲木(갑목)이 있어야 하나, 戌月(술월)은 木(목)이 弱(약)하고 乾燥(건조)하기 때문에 水(수)가 있어 甲木(갑목)을 生助(생조)해야 하며, 火(화)가 있어 寒涼(한량)한 氣候(기후)를 따뜻하게 調候(조후)해야 합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寅木(인목)을 보아 戊寅日柱(무인일주)가 되는데 月干(월간)에 甲木(갑목)이 日支(일지)의 寅木(인목)과 年支(년지)의 亥水(해수)에 뿌리를 두고 透出(투출)하여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하나 問題(문제)는 年干(년간)에 己土(기토)가 있어 甲己(갑기)가 서로 貪合(탐합)하는 것이 問題(문제)가 됩니다.





生時(생시)를 보면....



寒露(한로) 以後(이후)가 되니 癸亥時(계해시)만 該當(해당)합니다.



癸亥時(계해시)가 되면 日支(일지)의 寅木(인목)과 時支(시지)의 亥水(해수)가 寅亥合木(인해합목)하여 七殺甲木(칠살갑목)의 힘이 더욱 강해지게 되며, 時干(시간)의 癸水(계수)와 日干戊土(일간무토)가 서로 貪合(탐합)하는 것도 問題(문제)가 됩니다.



餘他(여타)의 生時(생시)도 推論(추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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