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日辰) 사주명리학_제344강_2019년 10월 16일(기해년 갑술월 병술일)_병화 술월생 병술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 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10월 16일

음력(陰曆) 2019년 09월 18일



기해년(己亥年) 갑술월(甲戌月) 병술일(丙戌日)이며,



일진(日辰)은 병술(丙戌)입니다.



오늘은 丙火日干(병화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丙火日干(병화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습니



四柱(사주)의 格(격)으로 보면 陽火(양화)인 丙火(병화)가 陽土(양토)인 戌土(술토)를 보아 食神格(식신격)이 되나, 日干丙火(일간병화)는 弱(약)하고 土(토)는 旺(왕)하므로 火土眞傷官格(화토진상관격)으로 보면 좋을 것입니다.



眞傷官格(진상관격)은 日干(일간)이 弱(약)하고 食傷(식상)이 旺(왕)하여 日干(일간)의 氣運(기운)을 過洩(과설)하게 되고, 特히(특히) 丙火(병화)는 晦氣無光(회기무광)하게 되어 좋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甲木(갑목)을 얻어 土(토)를 制(제)하고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함이 좋은데,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傷官佩印格(상관패인격)이 됩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다시 戌土(술토)를 보아 丙戌日柱(병술일주)가 되어 食傷(식상)의 洩氣(설기)함이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年柱(년주)에는 己亥(기해)가 있는데 年支(년지)의 亥水(해수)는 丙火(병화)를 水輔陽光(수보양광)할 수 있으나 丙火(병화)가 弱(약)하게 되면 오히려 剋洩交集(극설교집)이 될 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月干(월간)에 印星甲木(인성갑목)이 透出(투출)하여 丙火(병화)를 生助(생조)하고 土(토)를 制(제)하는 用神(용신)이 될 것이나, 年干(년간)에 己土(기토)가 貼身(첩신)하여 甲木(갑목)을 羈絆(기반)하여 用度(용도)가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