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10월 23일
음력(陰曆) 2019년 09월 25일
기해년(己亥年) 갑술월(甲戌月) 계사일(癸巳日)이며,
일진(日辰)은 계사(癸巳)입니다.
오늘은 癸水日干(계수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이 戌月(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격)으로 보면 陰水(음수)인 癸水(계수)가 陽土(양토)인 戌土(술토)를 보아 正官格(정관격)이 되나, 日干癸水(일간계수)는 弱(약)하고 正官(정관)인 土(토)는 旺(왕)하니 身弱官旺(신약관왕)한 命(명)이 됩니다.
重要(중요)한 것은 旺土(왕토)가 癸水(계수)를 埋沒(매몰)시키는 것이므로 癸水(계수)의 根源(근원)을 마련함이 시급할 터인데,
日支(일지)를 보면 巳火(사화)를 보아 祿馬同鄕(녹마동향)인 癸巳日柱(계사일주)가 되니 弱(약)한 癸水(계수)가 더욱 枯渴(고갈)될 憂慮(우려)가 있습니다.
多幸(다행)히 年支(년지)에 亥水(해수)가 있어 微弱(미약)하나마 日干癸水(일간계수)의 뿌리가 됩니다.
年干(년간)에는 月支(월지)의 戌土(술토)와 日支(일지)의 巳火(사화)에 뿌리를 둔 七殺己土(칠살기토)가 透出(투출)하여 癸水(계수)를 剋破(극파)하려고 하나,
月干(월간)에 傷官甲木(상관갑목)이 透出(투출)하여 七殺己土(칠살기토)를 傷官合殺(상관합살)하고 있습니다.
이는 七殺己土(칠살기토)를 合殺(합살)함은 좋은 일이나 土(토)를 抑制(억제)할 甲木(갑목) 또한 羈絆(기반)되어 用度(용도)가 없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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