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9일 월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1393강_2022년 08월 30일(임인년 무신월 을묘일)_을목 신월생 을묘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8월 30일
음력(陰曆) 2022년 08월 04일

임인년(壬寅年) 무신월(戊申月) 을묘일(乙卯日)이며,

일진(日辰)은 을묘(乙卯)입니다.

오늘은 乙木日干(을목일간)이 金旺節(금왕절)이자 初秋(초추)인 申月(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명식(命式)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孟秋(맹추)인 申月(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乙木(을목)인 乙木(을목)이 月支(월지)에서 陽金(양금)인 申金(신금)을 보아 正官格(정관격)이 됩니다.

단, 申月(신월)은 五行(오행)으로 金(금)이 臨官地(임관지)가 되어 旺(왕)한 반면 木(목)은 絶地(절지)가 되어 弱(약)하므로 身弱官旺(신약관왕)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壬水(임수)가 天干(천간)으로 透出(투출)하게 되면 正印(정인)겨에 官印相生(관인상생)의 局勢(국세)가 됩니다.

申月(신월)에 乙木(을목)이 태어나면 들국화나 코스모스처럼 가을에 피는 꽃과 같습니다.

申月(신월)은 金旺節(금왕절)에 肅殺(숙살)의 氣運(기운)이 강한 季節(계절)이나 火(화)가 있어 金(금)의 肅殺氣(숙살기)를 抑制(억제)해야 하며, 또 火(화)가 있어 乙木(을목)의 秀氣(수기)를 發散(발산)하여 꽃을 피우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申月(신월)에 乙木(을목)이 태어나면 食傷(식상)이 火(화)가 尊神(존신)이 되니다.

단, 申月(신월)에 乙木(을목)이 食傷(식상)이 火(화)를 얻었다고 해도 水(수)가 不足(부족)하면 乙木(을목)이 말라서 枯死(고사)할 수 있으니, 水(수)가 있어 乙木(을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함이 必要(필요)합니다.

申月(신월)은 月令(월령) 스스로 壬水(임수)를 暗藏(암장)하고 있어 많은 水(수)가 必要(필요)한 것은 아니나, 癸水(계수)를 얻는다면 錦上添花(금상첨화)가 될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壬水(임수)가 透出(투출)하여 正印格(정인격)에 官印相生(관인상생)의 命(명)이 되나 月干(월간)의 戊土(무토)가 있어 壬水(임수)를 剋(극)하고 있습니다.

年支(년지)에는 寅木(인목)을 얻어 乙木(을목)이 뿌리를 얻으나 寅申沖(인신충)으로 寅木(인목)이 破剋(파극)을 당하게 됩니다.

多幸(다행)히 日支(일지)에 卯木(묘목)을 보아 乙卯日柱(을묘일주)가 되니 乙木(을목)이 弱(약)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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