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사주명리학/출산택일]_제1367강_2022년 08월 04일(임인년 정미월 기축일)_기토 미월생 기축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8월 04일

음력(陰曆) 2022년 07월 07일

임인년(壬寅年) 정미월(丁未月) 기축일(己丑日)이며,

일진(日辰)은 기축(己丑)입니다.

오늘은 己土日干(기토일간)이 晩夏(만하)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명식(命式)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暮夏(모하)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를 보아 比肩(비견)이 되나, 建祿格(건록격)에 준해서 보면 됩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未月(미월)에 태어나도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未月(미월)에 태어나도 모두 月令(월령) 스스로 土(토)가 旺(왕)한 土旺節(토왕절)이 되니 日干(일간)이 旺(왕)합니다.

그런데 같은 土(토)라고 해도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는 高亢土(고항토)라고 하여 큰 산과 같아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으로 疎土(소토)해야 戊土(무토)로서의 用度(용도)가 드러남에 반하여,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田園土(전원토)라고 하여 작은 텃밭과 같아 旺(왕)해도 鬱滯(울체)가 되지 않으니 官殺(관살)인 木(목)을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未月(미월)에 태어나면 전원에 禾稼(화가)가 심어져 있는 것과 같으니 적당량의 물과 따뜻한 온기가 있으면 되니,

먼저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로 己土(기토)를 潤土(윤토)하고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로 配合(배합)하면 좋을 것입니다.

특이한 것은 未月(미월)에 日干(일간)인 未土(미토)가 旺(왕)한데 다시 印星(인성)인 丙火(병화)를 取用(취용)하는 것인데, 이는 未月(미월)에 金水(금수)가 많아지게 되면 寒氣(한기)가 生(생)하기 때문이며,

달리 생각하면 巳午月(사오월)은 月令(월령) 스스로 火(화)가 旺(왕)한 季節(계절)이나, 未月(미월)은 土(토)가 旺(왕)한 季節(계절)이니 별로도 炸裂(작렬)하는 太陽(태양)이 있어야 己土(기토)에 심어져 있는 禾稼(화가)가 結實(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寅木(인목)을 보아 己土立場(기토입장)에서 보면 전원에 심어져 있는 禾稼(화가)와 같습니다.

水(수)가 있어야 己土(기토)가 潤土(윤토)되고 禾稼(화가)가 結實(결실)을 맺을 것인데, 年干(년간)에 壬水(임수)가 있어 己土(기토)를 潤土(윤토)할 것 같은데 月干(월간)의 丁火(정화)가 壬水(임수)를 羈絆(기반)하여 財星(재성)으로서의 用度(용도)가 사라지게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丑土(축토)를 보아 己丑日柱(기축일주)가 되는데, 月支(월지)의 未土(미토)와 丑未沖(축미충)이 되니 四柱(사주)에 水氣(수기)가 매우 不足(부족)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