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8월 10일
음력(陰曆) 2022년 07월 13일
임인년(壬寅年) 무신월(戊申月) 을미일(乙未日)이며,
일진(日辰)은 을미(乙未)입니다.
오늘은 乙木日干(을목일간)이 初秋(초추)인 申月(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명식(命式)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初秋(초추)인 申月(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木(음목)인 乙木日干(을목일간)이 月支(월지)에서 陽金(양금)인 申金(신금)을 보아 正官格(정관격)이 됩니다.
단, 申月(신월)은 금(金)이 臨官地(임관지)에 該當(해당)하고 목(木)은 絶地(절지)가 되니 日干(일간)인 乙木(을목)은 弱(약)하고 官星(관성)인 금(金)이 旺(왕)하여 身弱官旺(신약관왕)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申中壬水(신중임수)가 天干(천간)으로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正官格(정관격)이 아니라 正印格(정인격)이 되는데, 자칫 母旺子衰(모왕자쇠)하여 乙木(을목)이 浮木(부목)이 될 수 있습니다.
乙木(을목)이 申月(신월)에 태어나면 月支(월지)가 正官(정관)이나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正官(정관)이라도 乙木(을목)이 傷害(상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얻어 금(金)을 抑制(억제)하고 初秋(초추)의 寒氣(한기)를 調候(조후)해야 합니다.
丙火(병화)를 얻은 然後(연후)에는 癸水(계수)를 얻어 乙木(을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하면 가을의 花草(화초)가 꽃을 화사하게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壬水(임수)가 透出(투출)하니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은 正印格(정인격)이 되나, 月干(월간)의 戊土(무토)가 壬水(임수)를 破剋(파극)하게 됩니다.
더 큰 問題(문제)는 年支(년지)에 寅木(인목)이 있어 月支(월지)와 年支(년지)가 서로 寅申沖(인신충)이 되니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이 깨지게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未土(미토)가 있어 乙未日柱(을미일주)가 되어 日支(일지)에 通根(통근)할 수 있겠으나 年柱(년주)위 寅木(인목)과 壬水(임수)가 破剋(파극)됨이 매우 좋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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