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8월 09일
음력(陰曆) 2022년 07월 12일
임인년(壬寅年) 무신월(戊申月) 갑오일(甲午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오(甲午)입니다.
오늘은 甲木日干(갑목일간)이 初秋(초추)인 申月(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명식(命式)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孟秋(맹추)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月支(월지)에서 陽金(양금)인 申金(신금)을 보아 偏官格(편관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申中(신중)의 壬水(임수)가 天干(천간)으로 透出(투출)하면 偏印格(편인격)이 됩니다.
秋節(추절)의 甲木(갑목)은 木(목)이 마르고 잎이 마르게 됩니다.
즉 春夏節(춘하절)의 甲木(갑목)은 生木(생목)으로 보나, 秋節(추절)의 甲木(갑목)은 다 자란 成木(성목)으로 보니 庚金(경금)으로 斫伐(작벌)하여 棟樑(동량)의 材木(재목)으로 使用(사용)하는 것이 그 用度(용도)가 됩니다.
따라서 申月(신월)에 甲木(갑목)이 태어나면 먼저 丁火(정화)를 取用(취용)하여 甲木(갑목)의 秀氣(수기)를 發散(발산)하고 다음으로 庚金(경금)을 取用(취용)하여 甲木(갑목)을 斫伐(작벌)하게 되면 申月(신월)의 甲木(갑목)으로서 用度(용도)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祿(녹)인 寅木(인목)을 보아 甲木(갑목)이 通根(통근)하여 勢力(세력)을 얻습니다.
問題(문제)는 月支(월지)의 申金(신금)과 年支(년지)의 寅木(인목)이 서로 寅申沖(인신충)이 되어 日干甲木(일간갑목)의 뿌리가 沖破(충파)를 당하게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午火(오화)를 보아 甲午時(갑오시)가 되는데, 月支(월지)의 申金(신금)이 寅木(인목)과 沖(충)하여 傷害(상해)를 입으니 午火(오화)의 用度(용도)도 떨어지게 됩니다.
年干(년간)에는 壬水(임수)가 있어 甲木(갑목)을 生(생)하고자 하나, 月干(월간)의 戊土(무토)가 壬水(임수)를 破(파)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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