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1년 06월 29일
음력(陰曆) 2021년 05월 20일
신축년(辛丑年) 갑오월(甲午月) 무신일(戊申日)이며,
일진(日辰)은 무신(戊申)입니다.
오늘의 명식(命式)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炎上節(염상절)인 午月(오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인 戊土(무토)라고 하는 것은 十天干(십천간) 중에서 다섯 번째 天干(천간)이 되며, 陰陽五行(음양오행)으로는 陽土(양토)가 됩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는 高亢土(고항토)라고 하여 큰 산, 丘陵(구릉) 또는 廣野(광야)와 같은 큰 槪念(개념)의 土(토)를 意味(의미)합니다.
反面(반면)에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田園土(전원토)라 항 논밭이나 텃밭 또는 작은 盆土(분토)와 같습니다.
그래서 같은 土(토)라도 陽土(양토)인 戊土(무토)와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그 用度(용도)와 쓰임이 다릅니다.
또 土(토)는 마른 땅인 乾土(건토)와 물기가 있는 濕土(습토)로 區分(구분)할 수 있는데, 天干(천간)의 戊土(무토)와 地支(지지)의 未土(미토)와 戌土(술토)는 乾土(건토)가 되며,
天干(천간)의 己土(기토)와 地支(지지)의 丑土(축토)와 辰土(진토)는 물기가 있는 濕土(습토)가 됩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는 광대한 광야나 큰 山(산)과 같아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으로 旺土(왕토)인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하고 癸水(계수)로써 戊土(무토)를 潤土(윤토)하며 丙火(병화)로 戊土(무토)를 溫土(온토)해야 戊土(무토)로서의 用度(용도)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戊土日干(무토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仲夏節(중하절)이자 炎天之節(염천지절)인 午月(오월)입니다.
午月(오월)은 12개월 중에서 陽氣(양기)인 火(화)가 旺(왕)한 시절입니다.
더하여 午月(오월)은 火(화)만 旺(왕)한 것이 아니라 土(토) 또한 旺(왕)한데, 이는 火土同宮(화토동궁)으로 火土(화토)는 그 運命(운명)을 같이 하기 때문입니다.
午月(오월)에 火(화)가 旺(왕)하다는 意味(의미)는 일단 氣候(기후)가 매우 무덥고 乾燥(건조)하다는 것입니다.
戊土(무토)가 午月(오월)에 태어나게 되면 炎上節(염상절)에 土(토)가 바싹 마르게 되어 水(수)가 없다고 하면 戊土(무토)를 生氣(생기)를 잃어 풀 한 抛棄(포기) 자랄 수 없는 불모지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午月(오월)의 戊土(무토)는 가장 먼저 水(수)를 얻어 戊土(무토)를 潤土(윤토)함이 가장 시급하며, 水(수)가 있은 然後(연후)에는 甲木(갑목)을 보아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해야 합니다.
萬若(만약) 午月(오월)의 戊土(무토)가 水(수)가 없다고 하면 木(목)은 말라서 죽게 되니 火(화)를 生(생)하여 더욱 乾燥(건조)한 四柱局勢(사주국세)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午月(오월)의 戊土(무토)는 水(수)가 核心(핵심)이 됩니다.
다시 命式(명식)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火旺節(화왕절)인 午月(오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月支(월지)에서 陰火(음화)인 (오화)를 보아 正印格(정인격)으로 볼 수 있겠으나, 午月(오월)의 戊土(무토)는 羊刃格(양인격)으로 보는 것이 妥當(타당)합니다.
羊刃格(양인격)이 되면 四柱(사주)가 極旺(극왕)하게 됩니다.
마땅히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으로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해야 하나, 염사절인 午月(오월)에는 水(수)가 없으면 木焚飛灰(목분비회)하여 나무가 火(화)를 生(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水(수)를 보아야 하는데, 午月(오월)의 戊土(무토)를 癸水(계수)로는 不足(부족)하고 陽水(양수)인 壬水(임수)를 얻어야 戊土(무토)를 충분히 潤土(윤토)할 수 있습니다.
壬水(임수)를 얻은 然後(연후)라야 甲木(갑목)을 얻어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하게 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申金(신금)을 보아 戊申日柱(무신일주)가 되는데, 午月(오월)의 戊土(무토)가 水(수)가 尊神(존신)이 되는데 申中壬水(신중임수)가 있어 戊土(무토)를 潤土(윤토)할 수 있을 것입니다.
年支(년지)에는 濕土(습토)인 丑土(축토)를 보아 午月(오월)의 열기를 흡수 할 수 있으며,
月干(월간)의 甲木(갑목)은 戊土(무토)롤 疎土(소토)하는 役割(역할)을 하여 四柱(사주)의 짜임이 나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生時(생시)를 보면...
壬子時(임자시)는 日時支(일시지)로 申子水局(신자수국)하고 壬水(임수)가 透出(투출)하니 매우 좋은 配合(배합)이 됩니다.
癸亥時(계해시) 또한 午月(오월)의 財星(재성)인 水(수)를 얻어 潤土(윤토)하고 調候(조후)할 수 있으며,
癸丑時(계축시) 또하 癸水(계수)가 時干(시간)에 透出(투출)함이 좋습니다.
甲寅時(갑인시)는 生時(생시)에서 甲木(갑목)을 보았으나 일시로 인신충이 됨이 불길이라 할 것입니다.
戊午時(무오시)나 己未時(기미시)는 火土(화토)를 보아 日干(일간)이 다시 旺(왕)해지게 되니 金水運(금수운)을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닏.
庚申時(경신시)나 辛酉時(신유시)는 食傷(식상)인 金(금)을 얻어 旺(왕)한 戊土(무토)의 氣運(기운)을 유행하게 됩니다.
餘他(여타)의 生時(생시)도 推論(추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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