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사주명리학/출산택일]_제953강_2021년 06월 16일(신축년 갑오월 을미일)_을목 오월생 을미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1년 06월 16일

음력(陰曆) 2021년 05월 07일

신축년(辛丑年) 갑오월(甲午月) 을미일(乙未日)이며,

일진(日辰)은 을미(乙未)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火旺節(화왕절)인 午月(오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月支(월지)에서 陰火(음화)인 午火(오화)를 보아 食神格(식신격)이 되는데, 午月(오월)은 火(화)가 帝旺地(제왕지)가 되고 木(목)은 死地(사지)가 되니 身弱(신약)한 중에 食神(식신)이 旺(왕)하여 泄氣太過(설기태과)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午中己土(오중기토)가 透出(투출)하게 되면 이는 偏財格(편재격)이 되는데, 旺火(왕화)의 生助(생조)를 받는 財星(재성)이라 日干(일간)이 堪當(감당)하기 어렵습니다.

泄氣太過(설기태과)하다는 것은 日干(일간)이 弱(약)하다는 意味(의미)가 되니 일단 弱(약)한 日干(일간)의 氣運(기운)을 강하게 해야 하며, 午月(오월)의 熱氣(열기)를 식혀주아야 합니다.

午月(오월)의 乙木(을목)은 比喩(비유)하면 메마른 땅에 花草(화초)가 심어져 있는 것과 같습니다.

먼저 印星(인성)인 水(수)를 얻어 日干乙木(일간을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함이 重要(중요)하며, 더하여 午月(오월)의 열기를 식혀주어야 합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未土(미토)를 보아 乙未日柱(을미일주)가 되는데, 日支(일지)의 未土(미토)가 月令(월령)의 午火(오화)와 午未合火(오미합화)가 되니 午月(오월)의 熱氣(열기)가 더욱 熾烈(치열)해지게 됩니다.

이때 年支(년지)의 丑土(축토)와 日支(일지)의 未土(미토)가 丑未沖(축미충)으로 볼 수도 있겠으나, 午未合(오미합)으로 沖(충)이 되지 않습니다.

年支(년지)의 丑土(축토)는 비록 土(토)이기는 하나 물기를 머금고 있는 濕土(습토)가 되니 午月(오월)의 열기를 흡수하여 乙木(을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할 수 있으나 그 힘이 微弱(미약)합니다.

年干(년간)의 辛金(신금)은 水(수)룰 보면 水(수)를 생하나 萬若(만약) 水(수)를 보지 못하면 乙木(을목)을 傷害(상해)하게 됩니다.

月干(월간)의 甲木(갑목)은 刧財(겁재)로서 乙木(을목)을 帮身(방신)하나 火旺節(화왕절)인 午月(오월)에 水(수)가 不足(부족)하면 火(화)를 生(생)하니, 水(수)를 보는 것이 切實(절실)하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