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3일 일요일

[일진사주명리학/출산택일]_제952강_2021년 06월 15일(신축년 갑오월 갑오일)_갑목 오월생 갑오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1년 06월 15일
음력(陰曆) 2021년 05월 06일

신축년(辛丑年) 갑오월(甲午月) 갑오일(甲午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오(甲午)입니다.

오늘은 甲木日干(갑목일간)이 火旺節(화왕절)인 午月(오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火旺節(화왕절)인 午月(오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月支(월지)에서 陰火(음화)인 午火(오화)를 보아 傷官格(상관격)이 되며, 午月(오월)은 木(목)이 死地(사지)가 되어 弱(약)한 반면 傷官(상관)인 火(화)가 旺(왕)하므로 泄氣太過(설기태과) 또는 洩氣過多(설기과다)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萬若(만약) 月令(월령)의 午中己土(오중기토)가 透出(투출)하게 되면 傷官格(상관격)이 아니라 正財格(정재격)이 되는데, 이 또한 傷官生財(상관생재)의 局勢(국세)는 되나 日干(일간)이  弱(약)하면 이 또한 泄氣太過(설기태과)한 四柱(사주)일 뿐입니다.

午月(오월)의 甲木(갑목)을 달리 表現(표현)하면 木火眞傷官格(목화진상관격)이 됩니다.

眞傷官格(진상관격)이라고 하는 것은 日干(일간)이 弱(약)하고 傷官(상관)이 旺(왕)하다는 意味(의미)이며,

反對(반대)로 假傷官格(가상관격)은 日干(일간)이 旺(왕)하고 傷官(상관)이 弱(약)하다는 意味(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木火眞傷官格(목화진상관격)은 日干(일간)인 木(목)이 弱(약)하고 傷官(상관)인 火(화)가 旺(왕)하다는 뜻이 되며,

특히 火旺節(화왕절)인 午月(오월)에 열기가 치열하게 되니 나무가 마르고 甚(심)하면 枯死(고사)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印星(인성)인 水(수)가 있어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하고 午月(오월)의 뜨거운 熱氣(열기)를 調候(조후)해야 하며, 金(금)이 있어 水(수)를 輔佐(보좌)해야 합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午火(오화)를 보아 甲午日柱(갑오일주)가 되는데, 火旺節(화왕절)인 午月(오월)에 다시 午火(오화)를 보아 洩氣(설기)함이 매우 極甚(극심)하게 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丑土(축토)를 보았는데, 丑土(축토)에는 癸水(계수)와 辛金(신금)이 暗藏(암장)되어 있어 濕土(습토)가 됩니다.

그래서 丑中(축중)의 癸水(계수)가 甲木(갑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하고, 午月(오월)의 열기를 흡수할 수는 있으나 그 힘이 微弱(미약)합니다.

年干(년간)에는 正官(정관)인 辛金(신금)이 있어 水(수)를 生(생)하는 根源(근원)이 되나 水(수)가 매우 不足(부족)한 것이 欠(흠)이 됩니다.

月干(월간)의 甲木(갑목)은 比肩(비견)으로 日干(일간)이 弱(약)할 境遇(경우) 帮身(방신)하여 도움이 될 것이나, 火旺節(화왕절)인 午月(오월)에 水(수)가 不足(부족)하게 되면 火(화)를 生(생)하여 더욱 燥熱(조열)하게 할 뿐입니다.

따라서 水(수)룰 얻는 것이 가장 큰 核心(핵심)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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