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9일 일요일

일진(日辰) 사주명리학_제420강_2019년 12월 31일(기해년 병자월 임인일)_임수 자월생 임인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12월 31일

음력(陰曆) 2019년 12월 06일



기해년(己亥年) 병자월(丙子月) 임인일(壬寅日)이며,



일진(日辰)은 임인(壬寅)입니다.



오늘은 壬水日干(임수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壬水日干(임수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격)으로는 위에서 言及(언급)했듯이 陽水(양수)인 壬水(임수)가 陰水(음수)인 子水(자수)를 만나 羊刃格(양인격)이 됩니다.



羊刃格(양인격)인 四柱(사주)는 日干(일간)이 旺(왕)한 것이 特徵(특징)인데, 그 왕함이 지나치다는 것이 問題(문제)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七殺(칠살)이 戊土(무토)가 있어 旺盛(왕성)한 壬水(임수)를 制(제)하는 것이 必要(필요)합니다.



더하여 火(화)가 있어 戊土(무토)를 도와야 합니다. 왜냐하면 子月(자월)은 水(수)는 帝旺地(제왕지)라 極旺(극왕)한 反面(반면)에 土(토)는 胎地(태지)에 該當(해당)하여 弱(약)하므로 弱(약)한 戊土(무토)가 旺(왕)한 壬水(임수)를 堪當(감당)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하여 子月(자월)은 嚴冬雪寒(엄동설한)이기 때문에 火(화)가 있어 調候(조후)를 해야 물이 얼지 않게 될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亥水(해수)를 보아 水旺(수왕)한 중에 다시 水(수)가 가중되니 日干(일간)은 더욱 極旺(극왕)해지게 되며, 四柱(사주)는 더욱 寒濕(한습)해지게 됩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寅木(인목)을 보아 壬寅日柱(임인일주)가 되는데 旺(왕)한 水(수)의 氣運(기운)을 人中(인중)갑몪이 洩氣(설기)하고 寅中丙火(인중병화)가 調候(조후)하니 吉神(길신)에 該當(해당)한다 할 것입니다.



年干(년간)에는 正官(정관)인 己土(기토)가 있어 羊刃(양인)을 剋制(극제)하여 官刃相制(관인상제)가 되나, 己土(기토)의 뿌리가 매우 弱(약)하여 旺水(왕수)를 제할 힘이 不足(부족)하며, 오히려 己土濁壬(기토탁임)이 될 憂慮(우려)가 있습니다.



多幸(다행)히 日支(일지)의 寅(인)에 뿌리를 둔 偏財(편재)병화가 透出(투출)하여 調候(조후)하고 年干(년간)의 己土(기토)를 生(생)하는 喜神(희신)이 됩니다.



重要(중요)한 것은 戊土(무토)가 있어야 旺(왕)한 壬水(임수)를 堤防(제방)할 수 있을 터인데, 正官(정관)인 己土(기토)가 있어 堤防(제방)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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