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2일 일요일
일진(日辰) 사주명리학_제412강_2019년 12월 23일(기해년 병자월 갑오일)_갑목 자월생 갑오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12월 23일
음력(陰曆) 2019년 11월 27일
기해년(己亥年) 병자월(丙子月) 갑오일(甲午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오(甲午)입니다.
오늘은 甲木日干(갑목일간)이 嚴冬雪寒(엄동설한)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격)으로 보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陰水(음수)인 子水(자수)를 보아 正印格(정인격)이 되나,
年支(년지)에 亥水(해수)까지 있어 母旺子衰(모왕자쇠)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水(수)는 본시 水生木(수생목)으로 子息(자식)인 木(목)을 生助(생조)함이 原則(원칙)이나,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이나 亥月(해월)은 萬物(만물)이 얼기 때문에 水(수)가 木(목)을 生(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木(목)을 얼어죽게 합니다.
따라서 이때에는 반드시 火(화)가 있어 水(수)를 녹여야지만 水(수)가 木(목)을 生(생)할 수 있습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午火(오화)를 보아 甲午日柱(갑오일주)가 되는데 問題(문제)는 月支(월지)의 子水(자수)와 日支(일지)의 午火(오화)가 서로 子午沖(자오충)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子午沖(자오충)이 되면 月干(월간)의 丙火(병화)의 뿌리가 깨지게 되니 丙火(병화)의 힘이 不足(부족)하여 子月(자월)의 寒氣(한기)를 調候(조후)할 힘이 不足(부족)하게 됩니다.
더하여 年干(년간)의 己土(기토)는 丙火(병화)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니 이 또한 좋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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