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6월 20일
음력(陰曆) 2022년 05월 22일
임인년(壬寅年) 병오월(丙午月) 갑진일(甲辰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진(甲辰)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仲夏(중하)이자 炎上節(염상절)이 午月(오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月支(월지)에서 陰木(음목)이 午火(오화)를 보아 傷官格(상관격) 즉 金水傷官格(금수상관격)에 泄氣太過(설기태과)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泄氣太過(설기태과) 또는 眞傷官格(진상관격)이 된다는 것은 日干(일간)은 弱(약)하고 食傷(식상)이 旺(왕)하여 日干(일간)의 氣運(기운)이 매우 弱(약)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食傷(식상)이 旺(왕)하고 日干(일간)이 弱(약)한 境遇(경우)에는 弱(약)한 日干(일간)을 도와야 하는데, 이때 必要(필요)한 것은 印星(인성)이 있어 日干(일간)을 生(생)하고 食傷(식상)을 制(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祿(녹)인 寅木(인목)을 보아 甲木(갑목)이 뿌리를 얻으나, 月支(월지)의 午火(오화)와 寅午火局(인오화국)하고 月干(월간)에 食神(식신)인 丙火(병화)가 透出(투출)하니 弱(약)한 日干甲木(일간갑목)의 氣運(기운)일 더욱 弱(약)해지게 됩니다.
年干(년간)에는 偏印(편인)인 壬水(임수)가 있어 甲木(갑목)을 生(생)하고 旺(왕)한 食傷(식상)의 氣運(기운)을 抑制(억제)하니 四柱(사주)의 用神(용신)이 됩니다.
단, 年干壬水(년간임수)의 氣運(기운)이 功力(공력)이 있으려면 地支(지지)로 뿌리를 얻어야 하는데,
日支(일지)에서 辰土(진토)를 보아 甲辰日柱(갑진일주)가 되니, 日支(일지)의 辰土(진토)는 물기를 머금고 있는 濕土(습토)로서 微弱(미약)하나마 年干壬水(년간임수)의 뿌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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