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4일 토요일

[일진사주명리학/출산택일]_제1307강_2022년 06월 05일(임인년 을사월 기축일)_기토 사월생 기축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6월 05일
음력(陰曆) 2022년 05월 07일

임인년(壬寅年) 을사월(乙巳月) 기축일(己丑日)이며,

일진(日辰)은 기축(己丑)입니다.


오늘의 명식(命式)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初夏(초하)인 巳月(사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인 己土(기토)라는 것은 열 개의 天干(천간) 중에서 여섯 번째 天干(천간)이 되며, 陰陽五行(음양오행)으로 己土(기토)는 陰土(음토)가 됩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高亢土(고항토)로서 산이나 광야와 같은 큰 槪念(개념)의 土(토)라고 하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田園土(전원토) 또는 담장토로서 작은 텃밭이나 논밭과 같습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마른 乾土(건토)라고 하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물기를 가지고 있는 濕土(습토)가 됩니다.

戊土(무토)는 厚重(후중)한 土(토)로서 旺(왕)하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을 얻어 旺土(왕토)를 疎土(소토)함으로써 귀함을 얻는다고 하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작은 텃밭과 같아 官殺(관살)인 木(목)이 많아지게 되면 薄土(박토)가 되거나 散土(산토)가 됩닏.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얻어 己土(기토)를 溫土(온토)하고,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로 己土(기토)가 마르지 않도록 潤土(윤토)함이 重要(중요)하며,

特殊한(특수한) 境遇(경우)가 아니라면 官殺(관살)을 많이 보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己土日干(기토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初夏(초하)이자 炎上節(염상절)인 巳月(사월)입니다.

巳月(사월)이 炎上節(염상절)이라고 하는 것 初夏(초하)인 巳月(사월)은 火(화)가 매우 旺(왕)하여 매우 무덥고 乾燥(건조)하다는 意味(의미)가 됩니다.

初夏(초하)인 巳月(사월)에 日干己土(일간기토)가 生(생)하게 되면 氣候(기후)가 무덥고 乾燥(건조)하여 土(토)가 말라서 荒蕪地(황무지)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를 얻어 己土(기토)가 마르지 않도록 潤土(윤토)함이 重要(중요)합니다.

단, 巳月(사월)은 火土(화토)가 臨官地(임관지)가 되어 매우 旺(왕)한 반면, 水(수)는 巳月(사월)에 絶地(절지)가 되어 매우 弱(약)하니, 반드시 金(금)을 얻어 水(수)의 水源(수원)을 만들어야 水(수)가 마르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巳月(사월)에 己土(기토)가 태어나면 먼저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로 巳月(사월)의 熱氣(열기)를 調候(조후)하고 己土(기토)를 潤土(윤토)해야 하며, 다음으로 食傷(식상)인 金(금)으로 水(수)의 根源(근원)을 마련해야 합니다.


다시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初夏(초하)이자 火旺節(화왕절)인 巳月(사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月支(월지)에서 陽火(양화)인 巳火(사화)를 보어 正印格(정인격)이 되며, 준건록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己土(기토)에게 巳火(사화)는 正印(정인)으로 火生土(화생토)하는 役割(역할)을 하나 巳月(사월)은 매우 高溫乾燥(고온건조)한 시절이라 己土(기토)가 마르게 됩니다.

먼저 財星(재성)인 水(수)를 얻어 己土(기토)를 潤土(윤토)하고 巳月(사월)의 熱氣(열기)를 調候(조후)함이 必要(필요)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正官(정관)이 寅木(인목)을 보고 月干(월간)에 七殺(칠살)인 乙木(을목)이 透出(투출)하니 己土(기토)를 破剋(파극)하게 됩니다.

年干(년간)에는 正官(정관)인 壬水(임수)가 있어 己土(기토)를 潤土(윤토)하고 巳月(사월)의 熱氣(열기)를 調候(조후)하고 있으나 地支(지지)로 뿌리가 弱(약)한 것이 欠(흠)이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丑土(축토)가 있어 己丑日柱(기축일주)가 되는데, 丑土(축토)는 濕土(습토)가 되어 微弱(미약)하나마 年干(년간)의 壬水(임수)의 뿌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生時(생시)를 보면...


甲子時(갑자시)는 時支(시지)에서 子水(자수)를 보는 것은 좋으나, 官殺混雜(관살혼잡)의 命式(명식)이 되며,

甲戌時(갑술시) 또한 官殺混雜(관살혼잡)에 水氣(수기)가 매우 不足(부족)합니다.

乙丑時(을축시)와 乙亥時(을해시)는 七殺(칠살)인 乙木(을목)으 透出(투출)함이 不吉(불길)이요,

丙寅(병인)사나 丁卯時(정묘시) 등은 時支(시지)에서 寅卯木(인묘목)을 보고 時干(시간)에 丙丁火(병정화)를 보아 四柱(사주)가 매우 乾燥(건조)합니다.

戊辰時(무진시)나 己巳時(기사시) 또한 水氣(수기)가 不足(부족)함이 단점이며

庚午時(경오시)는 月支(월지)의 巳中庚金(사중경금)이 透出(투출)하여 傷官格(상관격)이 되며 壬水(임수)를 생함이 좋습니다.

壬申時(임신시)나 癸酉時(계유시)는 反對(반대)로 金水(금수)가 많아지는 것이 欠(흠)이 됩니다.

餘他(여타)의 生時(생시)도 推論(추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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