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4일 토요일

[일진사주명리학/출산택일]_제1306강_2022년 06월 04일(임인년 을사월 무자일)_무토 사월생 무자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6월 04일
음력(陰曆) 2022년 05월 06일

임인년(壬寅年) 을사월(乙巳月) 무자일(戊子日)이며,

일진(日辰)은 무자(戊子)입니다.


오늘의 명식(命式)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初夏(초하)인 巳月(사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이 戊土(무토)는 열 개의 天干(천간) 중에서 다섯 번째 天干(천간)이 되며, 陰陽五行(음양오행)으로 戊土(무토)는 陽土(양토)가 됩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는 陽(양)의 性質(성질)을 가지고 있어 크고 넓고 높은 槪念(개념)의 방대한 土(토)를 意味(의미)합니다.

그래서 物像(물상)으로는 高亢土(고항토)라고 하여 큰 산이나 山脈(산맥) 또는 平野(평야)나 광야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는 매우 厚重(후중)한 土(토)로서 旺(왕)하면 旺(왕)할수록 戊土(무토)는 막히고 鬱滯(울체)가 됩니다.

따라서 戊土(무토)는 身旺(신왕)하면 먼저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을 얻어 旺(왕)한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해야 합니다

疎土(소토) 또는 疏闢(소벽)한다는 것은 土(토)가 많아지면 쌓이게 되고 쌓이면 쌓일수록 土(토)가 다져지게 되니 땅속으로 營養分(영양분)이나 수분 또는 공기가 들어가지 못해 죽은 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 甲木(갑목)으로 疎土(소토)한다는 意味(의미)는 土(토)가 나무를 심어 나무뿌리가 땅을 파고 들어아 土(토)가 막히는 것을 解消(해소)하는 것을 말합니다.

戊土(무토)가 甲木(갑목)을 얻으면 다음으로 癸水(계수)와 丙火(병화)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 必要(필요)합니다.


戊土日干(무토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孟夏(맹하)인 巳月(사월)입니다.

巳月(사월)은 季節(계절)로는 初夏(초하) 즉 초여름이 되며, 매우 뜨겁고 乾燥(건조)한 시절이 됩니다.

五行(오행)으로는 火土(화토)가 同宮(동궁)하여 火土(화토)가 旺(왕)한 시절인데, 火土(화토)는 胞胎法(포태법)으로 巳月(사월)에 臨官地(임관지)가 되어 매우 旺(왕)합니다.

戊土(무토)가 巳月(사월)에 태어나면 臨官地(임관지)에 생한 것이 되어 日干戊土(일간무토)가 매우 旺(왕)하며, 더하여 巳月(사월)은 매우 高溫乾燥(고온건조)하니 戊土(무토)가 乾燥(건조)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巳月(사월)의 戊土(무토)는 日干(일간)이 旺(왕)해서 鬱滯(울체)가 되니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을 얻어 旺(왕)한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해야 하며,

다음으로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를 얻어 戊土(무토)를 潤土(윤토)하고 甲木(갑목)을 生助(생조)해야 합니다.


다시 命式(명식)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初夏(초하)이자 炎上節(염상절)인 巳月(사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月支(월지)에서 陽火(양화)인 巳火(사화)를 보아 偏印(편인)이 되나, 陽干(양간)인 戊土(무토)가 月支(월지)에서 臨官地(임관지)를 보면 建祿格(건록격)이 됩니다.

建祿格(건록격)이 되면 日干(일간)이 旺(왕)해지게 되니 먼저 官殺(관살)을 얻어 旺(왕)한 日干戊土(일간무토)를 抑制(억제)함이 必要(필요)합니다.

이때 正官(정관)인 乙木(을목)은 작은 花草(화초)와 같아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하는 힘이 不足(부족)하며, 偏官(편관)인 甲木(갑목)이라야 능히 旺(왕)한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할 수 있습니다.

더하여 財星(재성)인 癸水(계수)를 얻어 戊土(무토)를 潤澤(윤택)하게 해야 하며, 甲木(갑목)을 生木(생목)함이 必要(필요)한데,

年支(년지)를 보면 偏官(편관)인 寅木(인목)을 보아 寅中甲木(인중갑목)으로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할 수 있으며,

月干(월간)의 乙木(을목)은 작은 풀과 같아 있어도 戊土(무토)를 制(제)하는 힘이 不足(부족)합니다.

日支(일지)에는 子水(자수)를 보아 戊子日柱(무자일주)가 되니 巳月(사월)의 뜨거운 熱氣(열기)를 調候(조후)하고 戊土(무토)를 潤土(윤토)하며 甲木(갑목)을 生(생)하는 根源(근원)이 됩니다.

더하여 年干(년간)에 壬水(임수)가 透出(투출)하니 巳月(사월)의 戊土(무토)가 潤澤(윤택)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生時(생시)를 보면...

壬子時(임자시)나 癸亥時(계해시)는 巳月(사월)에 財星(재성)인 水(수)가 豊足(풍족)합니다.

甲寅時(갑인시)는 時干(시간)의 寅木(인목)에 뿌리를 둔 甲木(갑목)이 透出(투출)하여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할 수 있습니다. 단, 官殺混雜(관살혼잡)이 되는 단점이 됩니다.

乙卯時(을묘시)는 甲木(갑목)에 比(비)하여 乙木(을목)은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할 힘이 不足(부족)하며,

丙辰時(병진시)는 日時支(일시지)로 子辰水局(자진수국)하여 水(수)가 勢力(세력)을 얻으며, 丙火(병화)가 時干(시간)에 透出(투출)함이 나쁘지 않습니다.

戊午時(무오시)는 日時支(일시지)로 子午沖(자오충)이 됨이 不吉(불길)이며,

庚申時(경신시)나 辛酉時(신유시)는 巳月(사월)에 金水(금수)가 旺(왕)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餘他(여타)의 生時(생시)도 推論(추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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