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5월 16일
음력(陰曆) 2022년 04월 16일
임인년(壬寅年) 을사월(乙巳月) 기사일(己巳日)이며,
일진(日辰)은 기사(己巳)입니다.
오늘은 己土日干(기토일간)이 初夏(초하)이자 火旺節(화왕절)인 巳月(사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初夏(초하)이자 火旺節(화왕절)인 巳月(사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月支(월지)에서 陽火(양화)인 巳火(사화)를 보아 正印格(정인격)이 됩니다.
단, 巳月(사월)은 火土同宮(화토동궁)하여 火(화)만 旺(왕)한 것이 아니라 土(토)도 旺(왕)합니다.
더하여 巳月(사월)은 炎上節(염상절)이라 田園(전원)이 불볕에 메말라 荒蕪地(황무지)가 될 수 있습니다.
먼저 水(수) 特히(특히)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를 얻어 己土(기토)를 潤土(윤토)하고 巳月(사월)의 뜨거운 熱氣(열기)를 解炎(해염)함이 急先務(급선무)가 됩니다.
巳月(사월)의 水(수)가 없으면 己土(기토)는 旱田(한전)이 되어 用度(용도)가 없게 됩니다.
己土(기토)가 巳月(사월)에 癸水(계수)를 얻으면 더하여 食傷(식상)인 金(금)이 있어 水(수)를 生水(생수)해야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正官(정관)인 寅木(인목)을 보고 月干(월간)에 七殺(칠살)인 乙木(을목)이 透出(투출)하나 火旺節(화왕절)에 水(수)가 없으면 木焚飛灰(목분비회)하여 火(화)를 生(생)하게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巳火(사화)가 있어 己巳日柱(기사일주)가 되니 炎上節(염상절)인 巳月(사월)에 火(화)가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年干(년간)에는 壬水(임수)가 있어 土(토)를 潤土(윤토)하고 巳月(사월)의 熱氣(열기)를 解炎(해염)하나 問題(문제)는 地支(지지)로 뿌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