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5월 11일
음력(陰曆) 2022년 04월 11일
임인년(壬寅年) 을사월(乙巳月) 갑자일(甲子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자(甲子)입니다.
오늘은 甲木日干(갑목일간)이 初夏(초하)이자 火旺節(화왕절)인 巳月(사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孟夏(맹하)이자 火旺節(화왕절)인 巳月(사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月支(월지)엥서 陽火(양화)인 巳火(사화)를 보아 食神格(식신격)이 되나, 巳月(사월)은 火旺節(화왕절)임에 반하여 木(목)은 衰弱(쇠약)하니 泄氣太過(설기태과)의 命(명)이 됩니다.
먼저 印星(인성)인 水(수)를 얻어 甲木(갑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하고 巳月(사월)의 뜨거운 熱氣(열기)를 調候(조후)해야 하며,
다음으로 官星(관성)인 金(금)을 얻어 印星(인성)인 水(수)의 水源(수원)이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比肩(비견)인 寅木(인목)을 보고 月干(월간)에 刧財(겁재)인 乙木(을목)이 透出(투출)했으나 火旺節(화왕절)에 水(수)가 없거나 不足(부족)하면 木(목)은 木焚飛灰(목분비회)가 됩니다
또 日干甲木(일간갑목)이 月干(월간)에서 刧財(겁재)인 乙木(을목)을 보아도 이를 藤蘿繫甲(등라계갑)으로 보지 못합니다.
多幸(다행)히 日支(일지)에서 子水(자수)를 보아 甲子日柱(갑자일주)가 되고 年干(년간)에 壬水(임수)가 透出(투출)하여 甲木(갑목)을 生(생)하고 調候(조후)할 수 있는 用神(용신)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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