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 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5월 05일
음력(陰曆) 2022년 04월 05일
壬寅年(임인년) 甲辰月(갑진월) 戊午日(무오일) - 立夏前(입하전)
壬寅年(임인년) 乙巳月(을사월) 戊午日(무오일) - 立夏後(입하후)
日辰(일진)은 戊午(무오)입니다.
오늘의 節氣上(절기상) 立夏(입하)에 該當(해당)합니다.
2022년 立夏(입하)의 節入時間(절입시간)은 陽曆(양력)으로 2022년 05월 05일 21시 26분입니다.
立夏(입하를 基準(기준)으로 月(월)이 甲辰月(갑진월)에서 乙巳月(을사월)로 바뀌게 됩니다.
즉 立夏(입하) 節入時間(절입시간)을 보면 陽曆(양력)으로 2022년 05월 05일 21시 26분이므로 이 시각 이전에 태어나게 되면 壬寅年(임인년) 甲辰月(갑진월) 戊午日(무오일)이 되고, 2022년 05월 05일 21시 26분부터는 壬寅年(임인년) 乙巳月(을사월) 戊午日(무오일)이 됩니다.
立夏節入時間(입하절입시간)을 보면 陽曆(양력)으로 2022년 05월 05일 21시 26분이므로 壬戌時(임술시)가 되는데, 같은 壬戌時(임술시)라고 하더라도 立夏節入時間(입하절입시간)을 前後(전후)로 月柱(월주)가 甲辰月(갑진월))에서 乙巳月(을사월)로 달라지니 四柱(사주)를 看命(간명)함에 있어 자세히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별것 아닌 것 같으나 천명(天命)을 받고 태어나는 당사자(當事者)에게는 큰 차이(差異)가 있는 것이며,
사주팔자(四柱八字) 중에 한두 글자의 차이(差異)가 그 주인공(主人公)의 삶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년월(年月)이 바뀌는 절기(節氣)는 그 절입시간(節入時間)을 자세히 살펴야 할 것입니다.
立夏前(입하전)으로 命式(명식)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暮春(모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月支(월지)에서 比肩(비견)을 보았으나, 日干戊土(일간무토)가 月令(월령)을 얻어 旺(왕)하니 建祿格(건록격)에 준해서 判斷(판단)하면 됩니다.
戊土(무토)는 身旺(신왕)하면 鬱滯(울체)되고 막히게 되니 辰月(진월)의 戊土(무토) 또한 月令(월령)을 얻어 旺(왕)하므로 먼저 甲木(갑목)을 얻어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해야 합니다.
단, 辰月(진월)이 비록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목(木)이 勢力(세력)이 있다고는 하나, 月令(월령)이 土旺節(토왕절)에 토(土)가 旺(왕)하니 자칫 土多木折(토다목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辰月(진월)의 戊土(무토)는 甲木(갑목)으로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하고 다음으로는 癸水(계수)가 있어 甲木(갑목)을 生(생)하고 戊土(무토)를 潤土(윤토)해야 합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午火(오화)를 보아 戊土(무토)가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寅木(인목)으 보고 月干(월간)에 甲木(갑목)이 透出(투출)하니 甲木(갑목)으로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할 수 있으며,
더하여 年干(년간)에 壬水(임수)가 있어 甲木(갑목)을 生(생)하니 四柱(사주)의 配合(배합)이 나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生時(생시)를 보면...
壬子時(임자시)는 日時支(일시지)로 子午沖(자오충)이 됨이 매우 不吉(불길)하며,
甲寅時(갑인시)는 日時支(일시지)로 寅午火局(인오화국)하고 甲木(갑목)이 透出(투출)하니 수(水)가 勢力(세력)을 얻어야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丙辰時(병진시)는 時干(시간)에 丙火(병화)가 透出(투출)하고 時支(시지)에서 濕土(습토)인 辰土(진토)를 보아 日干(일간)이 더욱 旺(왕)해지게 되니, 이 또한 水運(수운)을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丁巳時(정사시) 戊午時(무오시) 己未時(기미시) 등은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다시 火土(화토)가 많아지게 되니 水木運(수목운)을 보아 甲木(갑목)을 疎土(소토)함이 必要(필요)합니다.
庚申時(경신시)나 辛酉時(신유시)는 年干(년간)의 壬水(임수)를 生(생)하는 根源(근원)될 것 같으나 月干(월간)의 甲木(갑목)을 剋(극)하게 됨이 좋지 못합니다.
立夏後(입하후)로 命式(명식)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初夏(초하)이자 火旺節(화왕절)인 巳月(사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月支(월지)에서 巳火(사화)를 얻어 原案的(원안적)인 建祿格(건록격)이 되며, 印星(인성)인 화(火)가 旺(왕)하여 母旺子相(모왕자상)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戊土(무토)는 巳午月(사오월) 그리고 辰戌丑未月(진술축미월)이 旺(왕)하니 甲木(갑목)으로 疎土(소토)함이 切實(절실)합니다.
단, 巳月(사월)과 午月(오월)은 印星(인성)인 화(火)가 旺(왕)한 시절이 되고, 목(木)은 病地(병지)가 되니 官星(관성)이 弱(약)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巳月(사월)에 戊土(무토)가 태어나면 가장 먼저 甲木(갑목)을 얻어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하되, 財星(재성)인 수(水)가 적어서는 안 됩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午火(오화)를 보아 火旺節(화왕절)인 巳月(사월)에 다시 화(火)가 旺(왕)하여 한여름에 가뭄이 甚(심)하게 든 것과 같습니다.
年支(년지)에는 寅木(인목)이 있고 月干(월간)에 乙木(을목)이 있으나, 火旺節(화왕절)인 巳月(사월)에 수(水)가 不足(부족)하면 나무가 불에 타서 재가 되어 날아가게 되니 이를 木焚飛灰(목분비회)라고 합니다.
年干(년간)의 壬水(임수)는 地支(지지)로 뿌리가 없어 있어도 목(木)을 生(생)하는 힘이 不足(부족)하게 됙ㅂ니다.
生時(생시)를 보면...
壬戌時(임술시)는 火旺節(화왕절)인 巳月(사월)에 地支(지지)로 寅午戌火局(인오술화국)을 形成(형성)하게 되니 마치 사막에 신기루가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癸亥時(계해시)는 多幸(다행)히 生時(생시)에서 財星(재성)인 수(水)를 얻었으나, 힘이 不足(부족)하니 金水運(금수운)을 얻어야 發展(발전)할 수 있습니다.
餘他(여타)의 生時(생시)도 推論(추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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