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2월 09일
음력(陰曆) 2022년 01월 09일
임인년(壬寅年) 임인월(壬寅月) 계사일(癸巳日)이며,
일진(日辰)은 계사(癸巳)입니다.
오늘은 癸水日干(계수일간)이 初春(초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이 寅月(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孟春(맹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水(음수)인 癸水(계수)가 月支(월지)에서 陽木(양목)인 寅木(인목)을 보아 傷官格(상관격) 즉 水木眞傷官格(수목진상관격)에 泄氣太過(설기태과)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寅中丙火(인중병화)가 天干(천간)에 透出(투출)하게 되며 이때는 傷官格(상관격)이 아니라 正財格(정재격)이 되며 傷官生財(상관생재)의 局勢(국세)가 되나, 重要(중요)한 것은 日干(일간)이 왕해애 食傷(식상)과 財星(재성)을 堪當(감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印星(인성)인 金(금)을 얻어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하고 다음으로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얻어 寅月(인월)의 寒氣(한기)를 따뜻하게 調候(조후)함이 必要(필요)한데,
年支(년지)에는 다시 寅木(인목)을 보아 傷官(상관)이 더욱 旺(왕)해지게 되어 癸水(계수)가 더욱 고갈되어 弱(약)해지게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巳火(사화)를 보아 癸巳日柱(계사일주)가 되는데, 巳火(사화)를 보면 調候(조후)의 意味(의미)는 있으나, 弱(약)한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함이 더욱 重要(중요)합니다.
年月干(년월간)에 두 壬水(임수)가 透干(투간)하여 癸水(계수)를 도우나, 이 또한 地支(지지)로 印比(인비)의 도움이 없다면 虛像(허상)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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