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2월 05일
음력(陰曆) 2022년 01월 05일
임인년(壬寅年) 임인월(壬寅月) 기축일(己丑日)이며,
일진(日辰)은 기축(己丑)입니다.
오늘은 己土日干(기토일간)이 木旺節(목왕절)이자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月支(월지)에서 陽木(양목)인 寅木(인목)을 보아 正官格(정관격)이 되는데,
寅月(인월)은 木(목)이 臨官地(임관지)에 該當(해당)하여 旺(왕)한 반면, 土(토)는 비록 長生(장생)이라고 해도 木(목)이 旺(왕)하여 身弱官旺(신약관왕)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日干(일간)이 弱(약)하고 官星(관성)이 旺(왕)하므로 弱(약)한 官星(관성)을 印星(인성)으로 도와야 하며,
더하여 寅月(인월)은 初春(초춘)이라 嚴冬(엄동)의 寒氣(한기)가 남아있어 추우므로 火(화)를 얻어 調候(조후)도 해야 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다시 寅木(인목)을 보아 官星(관성)인 木(목)은 더욱 旺(왕)해지게 되고,
年干(년간)과 月干(월간)에 두 壬水(임수)가 透出(투출)하여 木(목)을 生(생)하니 財官(재관)이 旺(왕)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多幸(다행)히 日支(일지)에 陰土(음토)인 丑土(축토)가 있어 己丑日柱(기축일주)가 되니 弱(약)한 己土(기토)가 뿌리를 얻습니다.
단,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에 財星(재성)인 壬水(임수)가 天干(천간)에 透出(투출)하여 寒氣(한기)를 加重(가중)하는 것이 問題(문제)가 되며,
多幸(다행)히 寅中丙火(인중병화)로 調候(조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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