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0일 수요일

일진(日辰) 사주명리학_제156강_2019년 04월 11일(기해년 무진월 무인일)_무토 진월생 무인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0411
음력(陰曆) 20190307
 
기해년(己亥年) 무진월(戊辰月) 무인일(戊寅日)이며,
 
일진(日辰)은 무인(戊寅)입니다.
 
오늘은 戊土日干(무토일간)辰月(진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工夫(공부)합니다.
 
戊土(무토)라고 하는 것은 크고 넓은 ()이나 平野(평야), 또는 平原(평원)과 같습니다.
 
이러한 戊土(무토)乾燥(건조)하거나 너무 陰濕(음습)하게 되면 動物(동물)이나 植物(식물)이 살 수가 없습니다.
 
戊土(무토)는 나무와 물과 햇볕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야 큰 숲을 이루어 萬物(만물)이 자생할 수 있는 여건이 됩니다.
 
戊土(무토)가 태어난 辰月(진월)을 보면 土旺節(토왕절)該當(해당)하며, 五陽(오양)進氣(진기)한 때에 該當(해당)하여 日干(일간)戊土(무토)가 아주 旺盛(왕성)합니다.
 
寅月(인월)이나 卯月(묘월)戊土(무토)가 태어나게 되면 官殺(관살)甲木(갑목)이나 乙木(을목)旺盛(왕성)하게 되니 丙火(병화)丁火(정화)가 있어서 ()() 사이를 通關(통관)하여 殺印相生(살인상생) 또는 官印相生(관인상생)하여 ()生助(생조)해야 하며,
 
다음으로 壬水(임수)癸水(계수)가 있어 ()潤濕(윤습)하게 되면 봄의 戊土(무토)가 큰 숲을 이루게 됩니다.
 
그런데 辰月(진월)官殺(관살)旺盛(왕성)한 것이 아니라 ()旺盛(왕성)하므로 다시 ()로써 戊土(무토)生助(생조)必要(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辰月(진월)()가 많아지게 되면 ()乾燥(건조)해지기 때문에 봄에 가뭄이 든 것과 같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戊土(무토)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가장 먼저 ()이 있어 旺盛(왕성)戊土(무토)疎土(소토)해야 하며,
 
다음으로 ()가 있어 ()生助(생조)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戊土(무토)潤濕(윤습)하여 萬物(만물)이 자생할 수 있는 土臺(토대)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命式(명식)戊土日干(무토일간)辰月(진월)에 태어나 天干(천간)으로 比肩`刦財(비견`겁재)戊己土(무기토)透出(투출)하여 日干(일간)이 매우 旺盛(왕성)합니다.
 
이와 같은 境遇(경우)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어야 四柱(사주)中和(중화)를 얻을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하트도장과 함께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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