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04월 02일
음력(陰曆) 2019년 02월 27일
기해년(己亥年) 정묘월(丁卯月) 기사일(己巳日)이며,
일진(日辰)은 기사(己巳)입니다.
오늘은 己土日干(기토일간)이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己土(기토)라고 하는 것은 陰土(음토)에 該當(해당)하며, 작고 卑濕(비습)한 土(토)에 該當(해당)합니다.
이러한 己土(기토)가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봄에 밭에 씨를 뿌리를 시절을 만난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쟁기로 밭을 일구고, 씨앗을 뿌려 물을 주고 따뜻한 햇볕이 있게 되면 門前沃畓(문전옥답)인 己土(기토)의 用度(용도)가 크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卯月(묘월)의 己土(기토)는 씨앗인 甲木(갑목)과, 물인 癸水(계수)와, 햇볕인 丙火(병화)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必要(필요)합니다.
오늘의 命式(명식)은 年月(년월)로 亥卯合木(해묘합목)하여 亥中甲木(해중갑목)이 生氣(생기)를 얻고 日支(일지)에 巳火(사화)가 있으니 透出(투출)은 하지 않았지만 甲木(갑목)과 丙火(병화)와 壬水(임수)를 갖추게 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하트도장과 함께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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