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日辰) 사주명리학_제154강_2019년 04월 09일(기해년 무진월 병자일)_병화 진월생 병자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04월 09일

음력(陰曆) 2019년 03월 05일

 

기해년(己亥年) 무진월(戊辰月) 병자일(丙子日)이며,

 

일진(日辰)은 병자(丙子)입니다.

 

오늘은 丙火日干(병화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丙火(병화)라고 하는 것은 太陽之火(태양지화) 즉 하늘의 太旺(태왕)과 같습니다.

 

丙火(병화)는 陽中至尊(양중지존)으로 壬水(임수)를 取用(취용)하여 水輔陽光(수보양광)하는 것을 좋아하며,

 

戊土(무토)나 己土(기토)를 보아 晦氣無光(회기무광)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辰月(진월)은 그 本氣(본기)가 戊土(무토)로서 土(토)가 旺(왕)한 季節(계절)에 該當(해당)하는 반면,

 

子月(자월)에서 始生(시생)한 陽(양)이 五陽(오양)에 進氣(진기)하는 時節(시절)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丙火(병화)가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月令(월령)에서 土(토)가 旺(왕)하므로 泄氣太過(설기태과)로 日干(일간)이 弱(약)할 것 같으나 그리 弱(약)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辰月(진월)이 土旺節(토왕절)임을 간과할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地支(지지)로 土局(토국)을 이루거나 天干(천간)으로 戊己土(무기토)가 透出(투출)하게 되면 바로 丙火(병화)의 빛을 晦氣無光(회기무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丙火(병화)가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먼저 壬水(임수)를 取用(취용)하여 丙火(병화)를 水輔陽光(수보양광)하고, 다음으로는 甲木(갑목)을 얻어 丙火(병화)를 生助(생조)하고 戊己土(무기토)가 雜亂(잡란)하여 丙火(병화)를 晦氣無光(회기무광)함을 防備(방비)하게 되면 四柱(사주)의 配合(배합)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命式(명식)은 地支(지지)로 水局(수국)을 이루고 年月干(년월간)으로 戊己土(무기토)가 透出(투출)하게 되니 四柱(사주)의 局勢(국세)가 剋洩交集(극설교집)이 됩니다.

 

이러한 境遇(경우)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어야 四柱(사주)의 配合(배합)을 이룰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하트도장과 함께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