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9월 03일
음력(陰曆) 2022년 08월 08일
임인년(壬寅年) 무신월(戊申月) 기미일(己未日)이며,
일진(日辰)은 기미(己未)입니다.
오늘은 己土日干(기토일간)이 金旺節(금왕절)인 申月(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명식(命式)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孟秋(맹추)인 申月(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月支(월지)에서 陽金(양금)인 申金(신금)을 보아 土金眞傷官格(토금진상관격)에 泄氣太過(설기태과)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眞傷官格(진상관격)이라고 하는 것은 日干(일간)이 弱(약)하고 食傷(식상)이 旺(왕)하여 日干(일간)의 氣運(기운)을 食傷(식상)이 洩氣(설기)하여 日干(일간)이 弱(약)한 것을 말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壬水(임수)가 天干(천간)으로 透出(투출)하게 되면 이때는 正財格(정재격)에 傷官生財(상관생재)의 局勢(국세)가 되나 亦是(역시) 日干(일간)이 弱(약)하면 旺(왕)한 傷官(상관)과 財星(재성)을 堪當(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金旺節(금왕절)인 申月(신월)에 己土(기토)가 태어나면 가장 먼저 印星(인성)인 火(화)를 얻어 弱(약)한 日干己土(일간기토)를 生助(생조)해야 하며, 더하여 旺(왕)한 金(금)의 氣運(기운)을 抑制(억제)함이 必要(필요)합니다.
印星(인성)인 火(화)를 얻어 己土(기토)를 生助(생조)한 然後(연후)에는 財星(재성)인 水(수)가 있어 己土(기토)를 潤澤(윤택)하게 함이 必要(필요)한데,
이때는 正財(정재)인 壬水(임수)보다는 偏財(편재)인 癸水(계수)가 있어 己土(기토)를 潤澤(윤택)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申月(신월)은 金(금)이 臨官地(임관지)가 되고 水(수)가 長生處(장생처)가 되어 旺(왕)하니 陽水(양수)인 壬水(임수)가 天干(천간)으로 透出(투출)하면 작은 己土(기토)가 沙水同流(사수동류)가 되기 때문입니다.
정리하면 申月(신월)의 己土(기토)는 印星(인성)인 火(화)와 財星(재성)인 水(수)로 配合(배합)함이 必要(필요)한데,
印星(인성)은 陽火(양화)인 丙火(병화) 그리고 財星(재성)은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로 配合(배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壬水(임수)가 透出(투출)하여 正財格(정재격)이 됩니다.
日干(일간)이 弱(약)하여 正財(정재)인 壬水(임수)를 堪當(감당)하기 어려울 듯 하나, 日支(일지)에 未土(미토)가 있어 己未日柱(기미일주)가 되고 月干(월간)에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니 능히 財星(재성)을 堪當(감당)할 수 있습니다.
問題(문제)는 年支(년지)에 寅木(인목)이 있어 月支(월지)의 申金(신금)과 寅申沖(인신충)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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