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4월 30일
음력(陰曆) 2022년 03월 30일
임인년(壬寅年) 갑진월(甲辰月) 계축일(癸丑日)이며,
일진(日辰)은 계축(癸丑)입니다.
오늘은 癸水日干(계수일간)이 暮春(모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暮春(모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水(음수)인 癸水(계수)가 月支(월지)에서 陽土(양토)인 辰土(진토)를 보아 正官格(정관격)이 되며, 辰月(진월)은 土旺節(토왕절)임에 반하여 水(수)는 弱(약)하므로 身弱官旺(신약관왕)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陽水(양수)인 壬水(임수)는 辰月(진월)에 食神(식신)으로 土(토)를 制(제)할 수 있는 餘力(여력)이 있으나,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는 작은 雨露水(우로수)와 같아 食神(식신)으로 官星(관성)을 制(제)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癸水(계수)가 辰月(진월)에 태어나면 甲木(갑목)보다는 印星(인성)인 金(금)을 얻어 癸水(계수)의 根源(근원)을 마련함이 必要(필요)합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丑土(축토)를 보아 癸丑日柱(계축일주)가 되는데,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日支(일지)에서 다시 丑土(축토)를 보아 官殺(관살)이 旺(왕)해지게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寅木(인목)을 보고 月干(월간)에 甲木(갑목)이 透出(투출)하니 官殺(관살)인 土(토)를 除去(제거)함은 좋으나 日干壬水(일간임수)가 弱(약)한 것이 欠(흠)이 됩니다.
年干(년간)의 壬水(임수)는 日干癸水(일간계수)를 돕는 役割(역할)을 하나 亦是(역시) 근기가 不足(부족)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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