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1년 08월 15일
음력(陰曆) 2021년 07월 08일
신축년(辛丑年) 병신월(丙申月) 을미일(乙未日)이며,
일진(日辰)은 을미(乙未)입니다.
오늘은 乙木日干(을목일간)이 金旺節(금왕절)인 申月(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金旺節(금왕절)이자 初秋(초추)인 申月(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月支(월지)에서 陽金(양금)인 申金(신금)을 보아 正官格(정관격)이 되나, 申月(신월)은 金旺節(금왕절)임에 반하여 木(목)을 絶地(절지)에 該當(해당)하여 弱(약)하니 身弱官旺(신약관왕)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먼저 陽火(양화)인 丙火(병화)가 있어 申月(신월)은 肅殺氣(숙살기)를 따뜻하게 하고 金(금)을 抑制(억제)하며, 다음으로 癸水(계수)가 있어 乙木(을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하면 좋을 것인데,
日支(일지)를 보면 未土(미토)를 보아 乙未日柱(을미일주)가 되는데, 未土(미토)는 木(목)의 庫地(고지)가 되어 乙木(을목)이 뿌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年支(년지)에는 丑土(축토)를 보았는데 金旺節(금왕절)인 申月(신월)에 土(토)가 많아지게 되면 金(금)을 生(생)하게 되니 좋지 못합니다.
月干(월간)의 丙火(병화)는 乙木(을목)에 온기ᄀᆞ 되어 乙木(을목)의 氣運(기운)을 發散(발산)하는 用神(용신)이 될 것인데, 年干(년간)의 辛金(신금)과 貪合(탐합)함이 좋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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