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1년 05월 26일
음력(陰曆) 2021년 04월 15일
신축년(辛丑年) 계사월(癸巳月) 갑술일(甲戌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술(甲戌)입니다.
甲木日干(갑목일간)이 火旺節(화왕절)인 巳月(사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火旺節(화왕절)인 巳月(사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月支(월지)에서 陽火(양화)인 巳火(사화)를 보아 食神格(식신격)이 되나,
巳月(사월)은 火(화)가 月令(월령)을 얻어 旺(왕)한 반면 木(목)은 病地(병지)에 태어나 衰弱(쇠약)하니 泄氣太過(설기태과)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巳月(사월)의 甲木(갑목)이 虛弱(허약)하니 먼저 甲木(갑목)을 도와야 하는데, 사람으로 보면 60대의 사람이 기력이 衰弱(쇠약)하여 보약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먼저 印星(인성)이 水(수)가 있어 甲木(갑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해야 弱(약)한 甲木(갑목)이 生氣(생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水(수)가 없는 狀態(상태)에서 比刧(비겁)인 木(목)이 있다고 하면 火旺節(화왕절)에 水(수)가 없는 木(목)은 火(화)를 生(생)하여 죽게 됩니다.
이를 木焚飛灰(목분비회)라고 하여 나무가 火(화)가 旺(왕)한데 水(수)가 없으면 불에 타서 재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巳月(사월)의 甲木(갑목)은 比刧(비겁)보다는 印星(인성)을 보는 것이 急先務(급선무)가 됩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戌土(술토)를 보아 甲戌日柱(갑술일주)가 되는데, 戌土(술토)는 戊土(무토) 그리고 未土(미토)와 더불어 마른 흙이 되니 甲木(갑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할 수 없습니다.
年支(년지)에는 丑土(축토)를 보았는데 丑土(축토)는 戌土(술토)와 달리 물기를 머금고 있는 濕土(습토)가 되며,
年月干(년월간)에 辛金(신금)과 癸水(계수)가 年支(년지)의 丑土(축토)에 뿌리를 두고 透出(투출)하여 相生(상생)하여 甲木(갑목)을 生(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火旺節(화왕절)인 巳月(사월)에 충분한 水(수)를 얻은 것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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