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1년 05월 16일
음력(陰曆) 2021년 04월 05일
신축년(辛丑年) 계사월(癸巳月) 갑자일(甲子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자(甲子)입니다.
오늘은 甲木日干(갑목일간)이 火旺節(화왕절)인 巳月(사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火旺節(화왕절)인 巳月(사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月支(월지)에서 陽火(양화)인 巳火(사화)를 보아 食神格(식신격)이 되는데,
巳月(사월)은 五行(오행)으로 火(화)가왕한 반면 木(목)은 弱(약)하니 泄氣太過(설기태과) 또는 洩氣過多(설기과다)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泄氣太過(설기태과)하다는 것은 日干(일간)이 弱(약)한데 食傷(식상)이 旺(왕)하여 日干(일간)이 더욱 弱(약)해지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弱(약)한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함이 必要(필요)한데, 印星(인성)인 水(수)가 있어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하고 巳月(사월)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야 할 것입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子水(자수)를 보아 甲子日柱(갑자일주)가 되니 巳月(사월)에 正印(정인)인 子水(자수)를 얻어 甲木(갑목)이 마르지 않습니다.
年支(년지)에는 濕土(습토)인 丑土(축토)가 있고 이에 뿌리를 辛金(신금)과 癸水(계수)가 年月干(년월간)에 透出(투출)하여 서로 相生(상생)하니 四柱(사주)의 짜임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 日干甲木(일간갑목)의 뿌리가 微弱(미약)한 것이 欠(흠)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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