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10월 19일
음력(陰曆) 2020년 09월 03일
경자년(庚子年) 병술월(丙戌月) 을미일(乙未日)이며,
일진(日辰)은 을미(乙未)입니다.
오늘은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月支(월지)에서 陽土(양토)인 戌土(술토)를 보아 正財格(정재격)이 되나, 戌月(술월)은 土旺(토왕)하고 木弱(목약)하니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따라서 印星(인성)인 水(수)나 比刧(비겁)인 木(목)이 있어 弱(약)한 日干(일간)을 生助(생조) 또는 帮身(방신)함이 必要(필요)한데, 戌月(술월)이 乾燥(건조)하기 때문에 比刧(비겁)보다는 먼저 水(수)가 있는 것이 重要(중요)합니다.
乙木(을목)에게 水(수)는 印星(인성)으로 正印(정인)인 壬水(임수)와 偏印(편인)인 癸水(계수)가 있는데 乙木(을목)은 壬水(임수)보다 癸水(계수)가 있는 것이 功力(공력)이 더 큽니다.
단, 戌月(술월)은 土旺(토왕)하여 水(수)가 弱(약)해지게 되니 반드시 金(금)이 있어 생수해야 水(수)가 메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더하여 火(화)가 있다고 하면 戌月(술월)의 乙木(을목)이 水(수)에 의하여 生氣(생기)를 얻어 꽃을 화사하게 피우게 될 것입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未土(미토)를 보아 乙未日柱(을미일주)가 되는데 月支(월지)가 戌月(술월)이라 乾燥(건조)한데 다시 日支(일지)에서 乾土(건토)인 未土(미토)를 보아 四柱(사주)가 더욱 乾燥(건조)해지게 됩니다.
多幸(다행)히 年支(년지)에는 偏印(편인)인 子水(자수)가 있어 乙木(을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하고 土(토)를 潤土(윤토)하게 됩니다.
年干(년간)의 庚金(경금)은 水(수)를 生助(생조)하여 水(수)의 根源(근원)이 되어 좋으나, 月干(월간)의 丙火(병화)가 있어 庚金(경금)을 破剋(파극)함이 아쉽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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