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10월 09일
음력(陰曆) 2020년 08월 23일
경자년(庚子年) 병술월(丙戌月) 을유일(乙酉日)이며,
일진(日辰)은 을유(乙酉)입니다.
오늘은 陰木(음목)인 乙木日干(을목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陽土(양토)인 戌土(술토)를 보아 正財格(정재격)이 되나, 戌月(술월)은 土旺(토왕)한 반면 木(목)은 弱(약)하여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財多身弱(재다신약)은 日干(일간)이 弱(약)하여 많은 財星(재성)을 堪當(감당)하기 어렵다는 뜻이므로, 印星(인성)인 水(수)나 比刧(비겁)인 木(목)이 있어 日干(일간)을 도와야 하는데 먼저 印星(인성)이 있어 乙木(을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더하여 戌月(술월)의 水(수)가 弱(약)하니 官星(관성)인 金(금)이 있어 생수해야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年干(년간)에는 正官(정관)인 庚金(경금)이 透出(투출)하였으나 아무리 좋은 正官(정관)인 庚金(경금)이라고 해도 日干(일간)이 弱(약)하면 官星(관성)을 堪當(감당)하기 어렵습니다.
年支(년지)에는 子水(자수)가 있어 金(금)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여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함이 좋으나,
日支(일지)에 酉金(유금)이 있어 官殺(관살)이 다시 旺(왕)해지게 되면 乙木(을목)이 반드시 官殺(관살)의 被傷(피상)되어 좋지 못합니다.
月干(월간)에는 傷官(상관)이 丙火(병화)가 있어 調候(조후)하는데, 이를 傷官見官(상관견관)이라고 하여 凶(흉)하게 보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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