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3일 일요일

[일진사주명리학/출산택일]_제678강_2020년 09월 14일(경자년 을유월 경신일)_경금 유월생 경신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09월 14일

음력(陰曆) 2020년 07월 27일



경자년(庚子年) 을유월(乙酉月) 경신일(庚申日)이며,



일진(日辰)은 경신(庚申)입니다.



오늘은 양금인 경금일간이 금왕절인 유월에 태어났을 때 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庚金日干(경금일간)이 金旺節(금왕절)인 酉月(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陽金(양금)인 庚金(경금)이 帝旺地(제왕지)인 酉月(유월)에 태어나 羊刃格(양인격) 또는 陽刃格(양인격)이 됩니다.



建祿格(건록격)과 마찬가지로 羊刃格(양인격) 또한 日干(일간)이 매우 旺(왕)합니다.



特히(특히) 羊刃格(양인격)은 日干(일간)이 旺(왕)한 것이 極(극)에 달하여 中和(중화)를 시켜야 합니다.



이때 七殺(칠살)이 있다고 하면 羊刃駕殺(양인가살)이 될 것이고, 正官(정관)이 있다고 하면 官刃相制(관인상제)가 될 것인데, 四柱(사주)의 局勢(국세)로 보아 七殺(칠살)이 있어 羊刃駕殺(양인가살)함이 官刃相制(관인상제)보다 우승하다 할 것입니다.



따라서 酉月(유월)의 庚金(경금)이 태어나게 되면 正官(정관)인 丁火(정화)로써 庚金(경금)을 鍛鍊(단련)하고 七殺(칠살)인 丙火(병화)로써 羊刃駕殺(양인가살)하게 되면 四柱(사주)의 局勢(국세)가 잘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그러나 見解(견해)에 따라서는 庚金(경금)이 七殺(칠살)이 丙火(병화)와 正官(정관)인 丁火(정화)를 보아 官殺混雜(관살혼잡)이 됨을 꺼릴 수도 있겠은나, 官殺混雜(관살혼잡)이라고 해서 無條件(무조건) 兇命(흉명)이라고 보는 것은 問題(문제)가 있습니다.



즉 酉月(유월)의 庚金(경금)이 官殺混雜(관살혼잡)이 되는 것은 兇命(흉명)이 아니라 오히려 官殺(관살)이 있어 좋은 境遇(경우)라 할 것입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申金(신금)을 보아 庚申日柱(경신일주)가 되는데, 金旺節(금왕절)인 酉月(유월)에 다시 申金(신금)을 보아 金(금)이 太旺(태왕)해지게 됩니다.



더하여 年干(년간)에 庚金(경금)이 透出(투출)하니 이는 金(금)이 必要以上(필요이상)으로 過多(과다)하게 됩니다.



年支(년지)에 子水(자수)는 旺金(왕금)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는 役割(역할)을 하나, 본시 庚金(경금)은 水(수)로써 洩氣(설기)하기 보다는 火(화)로써 鍛鍊(단련)함을 喜(희)한다는 것은 念頭(염두)에 두고 四柱(사주)롤 보아야 할 것입니다.



月干(월간)의 乙木(을목)은 그 뿌리가 없으니 있어도 意味(의미)가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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