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09월 03일
음력(陰曆) 2020년 07월 16일
경자년(庚子年) 갑신월(甲申月) 기유일(己酉日)이며,
일진(日辰)은 기유(己酉)입니다.
오늘은 陰土(음토)인 己土日干(기토일간)이 金旺節(금왕절)인 申月(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金旺節(금왕절)인 申月(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陽金(양금)인 申金(신금)을 보아 傷官格(상관격)이 되며, 日干(일간)은 弱(약)하고 傷官(상관)이 旺(왕)하니 泄氣太過(설기태과), 洩氣過多(설기과다), 土金眞傷官格(토금진상관격)이 됩니다.
泄氣太過(설기태과), 洩氣過多(설기과다) 또는 土金眞傷官格(토금진상관격)이 된다는 것은 日干(일간)이 弱(약)하고 食傷(식상)이 勢力(세력)이 크다는 意味(의미)가 됩니다.
따라서 日干(일간)이 힘을 얻어야 많은 食傷(식상)을 堪當(감당)할 수 있으며, 다시 財星(재성)을 보면 食神生財(식신생재) 또는 傷官生財(상관생재)하는 四柱(사주)가 될 수 있습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申中庚金(신중경금)이 透出(투출)하니 原案的(원안적)이 傷官格(상관격)이 되며,
日支(일지)에 다시 酉金(유금)을 보아 己酉日柱(기유일주)가 되니 旺盛(왕성)한 傷官(상관)을 弱(약)한 日干(일간)이 堪當(감당)하기 어렵습니다.
年支(년지)에는 子水(자수)가 있어 月支(월지)의 申金(신금)과 申子半合會局(신자반합회국)하여 財星(재성)이 힘을 얻으나, 이 또한 日干(일간)이 弱(약)하니 食財(식재)를 堪當(감당)하기 어렵습니다.
月干(월간)에는 正官(정관)인 甲木(갑목)이 透出(투출)하나 年干(년간)의 傷官庚金(상관경금)에 의하여 破剋(파극)되니 用度(용도)가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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