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1733강_2023년 08월 05일(계묘년 기미월 을미일)_을목 미월생 을미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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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3년 08월 05일

음력(陰曆) 2023년 06월 19일

계묘년(癸卯年) 기미월(己未月) 을미일(乙未日)이며,

일진(日辰)은 을미(乙未)입니다.

오늘은 을목일간이 늦여름이자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暮夏(모하)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未土(미토)를 보아 偏財格(편재격)이 됩니다.

단, 未月(미월)은 土(토)가 月令(월령)을 얻어 旺(왕)한 반면, 木(목)은 身弱(신약)하니 財多身弱(재다신약)한 구조가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未中丁火(미중정화)가 天干(천간)에 透出(투출)하면 食神格(식신격)이 ㅗ딥니다.

日干(일간)인 乙木(을목)은 陰木(음목)으로 花草(화초)나 花木(화목)과 같습니다.

즉 乙木(을목)은 甲木(갑목)처럼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使用(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꽃을 피우는 目的(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乙木(을목)은 陽火(양화)니 丙火(병화)와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로 配合(배합)하는 것이 기본이 됩니다.

乙木日干(을목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여름이자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입니다.

未月(미월)은 晩夏(만하) 즉 늦여름이라 매우 乾燥(건조)하고 마른 土(토)가 當旺(당왕)하니 마치 사하라사막과 같습니다.

이러한 未月(미월)에 乙木(을목)이 태어나면 가장 먼저 印星(인성)인 水(수)가 있어 乙木(을목)을 生助(생조)해야 枯死(고사)하지 않을 것입니다.

萬若(만약) 未月(미월)에 土(토)가 다시 旺(왕)해지게 되면 이때는 刧財(겁재)인 甲木(갑목)으로 旺土(왕토)를 制(제)해야 하며, 金水(금수)가 많으면 三伏生寒(삼복생한)으로 火(화)를 얻어 調候(조후)해야 합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未土(미토)를 보아 乙未日柱(을미일주)가 되는데,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土(토)가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月干(월간)에는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己土(기토)가 透出(투출)하니 日干(일간)은 더욱 弱(약)해지고 財星(재성)은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卯木(묘목)을 보아 日干乙木(일간을목)이 卯(묘)에 通根(통근)할 수 있으나, 여름인 未月(미월)에 水(수)가 없으면 枯木(고목)이 됩니다.

年干(년간)에는 癸水(계수)가 透出(투출)하여 乙木(을목)을 生助(생조)하나, 問題(문제)는 地支(지지)로 뿌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